1. 사건개요
1) 9월8일 오후 10시경 제 소유 갤럭시s22화면을 보니 지금까지 잠금해제를 7회시도 했고, 비번오류로 10회가되면 잠금이 된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당황해서 기존에 알고있던 비밀번호를 기입했지만 틀리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기회가 1회밖에 안남았기에 고민하다가, 전원을 끌때도 비번을 요구하지만 횟수제한에 대한 문구가 나오지 않기에 우회방법이라 생각해서(결론은 이러한 시도도 횟수카운트가되었습니다) 비번 시도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도 잠금은 풀리지않았고 결국 삼성페이기능, 카메라도 되지않는 영구잠금 형태가 되었습니다.
2) 이에 9월 9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해결방안을 문의했고 초기화밖엔 방안이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우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집에 돌아가 인터넷을 검색해보았고 '분실모드'를 하면 잠금해제가 된다는 게시글을 참고하여 실행하였지만 해결되지않았습니다.
3) 9월 10일에 대리점에서 증명서를 떼고 신분증을 들고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초기화를 요청하였습니다. 로그기록추출도 요청하였기에 기기를 맡기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추후 전화로 기사님이 해주신 답변을 요약하면 '영구잠금상태에서 + 분실모드를 실행하였기 때문'에 초기화조차도 안되며 제 비용으로 메인보드를 갈아야한다는 것입니다.
2. 책임소재 판단여부
해당 문제와 비슷한 사례를 검색해보았을때, 저 또한 버그로 인한 잠금해제가 되지않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명 한번도 비번을 바꾸지 않았고 갤럭시 특성상 아무리 지문으로 등록되어도, 일정주기가 되면 비번으로만 잠금해제를 하도록 하기에 비번을 잊을일이없습니다.
그럼에도 서비스센터측은 영구잠금상태에서 분실모드까지 했기에 제가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합니다.
3. 현재 진행상황
서비스센터 관리자님과 통화후 자재팀과 논의하겠고 9월 12일 이후 기기를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물론 서비스센터측은 제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을 계속해서 말하고있으며, 저는 제 귀책사유가 아니기때문에(영구잠금상태에서 분실모드를 하면 초기화가 절대되지않는다는 정책고지를 받지않았음) 비용을 지불할수없다는 입장입니다. 제 주장이 관철되지않을 경우 소비자보호원 및 언론사 제보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사례있으신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통화관련하여 서비스센터 측은 친절하게 답변해주었으며 단순히 정책상 비용문제를 쉽사리 해결할수없다는 것이므로 이점 반영해주시기바랍니다)
요약 3줄:
1. 기존 비번으로 잠금해제를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영구잠금됨
2. 분실모드로 해결시도했지만 실패
3. 서비스센터측은 영구잠금+분실모드로 인해 초기화불가 & 메인보드 자가부담으로 답변함
아래링크는 제가 삼성전자 커뮤니티에 쓴 링크입니다. 상기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0%A4%EB%9F%AD%EC%8B%9C-s/%EA%B0%A4%EB%9F%AD%EC%8B%9Cs22-%EC%98%81%EA%B5%AC%EC%9E%A0%EA%B8%88-%EB%B0%8F-%EC%B4%88%EA%B8%B0%ED%99%94-%EB%B6%88%EA%B0%80%EB%8A%A5-%EB%84%88%EB%AC%B4-%ED%99%94%EA%B0%80%EB%82%A9%EB%8B%88%EB%8B%A4/m-p/29272319#M1142042
끼룰렝
이런 글은 여기보단 퀘이사존, 쿨엔조이, 미코, 삼성스마트폰카페, 보배드림 같이 규모가 더 큰 사이트에 올리는게 좋아보입니다.
띠로마혁명
감사합니다
조강현
녹스가 물리적으로 녹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