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병사도 끌고오는 병무청 잘못이지

석궁병 또나왔네

근데 꼬질대 실수로 꽂아놓고 조교 무서워서 얘기못하는놈들 종종있긴함

그 총 닦을때 쓰는 부직포 존나 두껍게 하면 총구 아래로 향해도 안 빠지긴 할텐데

총기 꺼내고 들고 대기하고 올라가는 그 긴 시간 동안 몰랐다니

꼬질대 박아놓고 사격한다는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냐

자업자득임

예전부터 쏘면 같이나가나 궁금햇는데 해결됨

개인화기라 쫌.. 애매하긴한데 국가에서 보상해주면 좋겠다

꽂을대를 꼬질대라고도 하는구나

초딩때 필통을 스스로 챙기는 훈련을 안해서 그래 진짜로

요새 애들 보면 필통은 다 엄마가 챙겨줘야 하고 연필 깎는 것까지 다 엄마들이 해주더라

꼬질대 꽂고 쏘면 폭발한다 하더니 진짜였네

아니 꼬질대를 왜 꽂고 쏴 야발

병신도 데려가는 국가의 잘못

애초에 쏘기도 싫은 총을 왜 쏴야하는데

지 여자친구한테 딜ㄷ 꽂아두고 방치했네 ㅋㅋ

평소같았음 해당사단 뒤지게 까였을텐데

이번거는 워낙 폐급이라 사단이 오히려 묻히고있네 ㅋㅋㅋㅋ

여기도 꼬질대 꽂아놓고 총쏠새끼들 많네^^

평소에는 똑똑한 친구들이 군복만 입으면 지능이 100미만으로 떨어지기라도 하나?

매일 점호때, 사격날 하루만해도 몇차례 소총 확인하지 않나? 요즘엔 안하나?

총 쏘기전에 약실 확인하지 않나..

전쟁나면 기능고장도 간부한테 달려가서 조치해 달라고하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발 꼴이 말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