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정 가리는거 없이 꼴립니다...

아...

진짜 쌓여있잖아..

캐릭터니까 바로 꼬추가 빨딱 서버리는것인데?

대박이네

어떻게 현실여자를보고 꼴릴수있지? 징그럽게..

평등에 관심 있어서 브라질미쿠 하는거 맞지??

먼저 나무위키 항목: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의 참조가 필요.

https://namu.wiki/w/%EA%B8%88%EB%B0%9C%EB%B2%BD%EC%95%88%20%ED%98%BC%ED%98%88%20%EC%BA%90%EB%A6%AD%ED%84%B0

브라질미쿠 기점으로, 백인 선망에 대해서 서브컬쳐 내에서도 반성이 필요하다, 뭐 이런 여론이 트위터 내에서 형성됐었음.

기존에도 흑인 미쿠도 있었지만, 이건 블랙워싱아니냐로 논쟁의 쟁점이 어긋나면서 개판났었는데, 브라질 미쿠는 타이밍도 좋고, 그림 자체도 미형으로 잘 뽑혔고, 사실상 50% 이상은 그냥 남미계 섹스어필이라서 불타오르지는 않는 듯.

섹스어필 이슈에도 안 낚이고, 워싱 이슈에도 안낚이고, 진지하게 요즘의 스테레오타입 고정현상이 건전한것 같지는 않다, 라고 자각하는 일부에서 다양한 국적 미쿠가 그려지고 있는듯 한데, 워낙 소수라서. 거의 트위터 내의 여론임. 일단 호응이 그렇게 크진 않아. 잘못 건드렸다가는 해당국가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냥 유행에 편승해서 조회수 빨려고 한다는 비난이 꽂힐테니까.(예를들어 이란과 이라크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대충 그렸다가 그쪽 여론에게 몰매를 맞는다고 하면...?)

그에 비해 드림타이거 같은 경우는 임팩트도 컸고, 딱히 책 잡힐 건덕지도 없어서 빠르게 유행타고 치고 빠졋지.

백인혼혈 스테레오타입에 대한 반성 관련해서는, 최근의 아랴양(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러일 혼혈) 같은 작품이 여전히 대히트치는 거 랑도 엮어서 서술 할 수 있는데, 피곤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