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형사 무죄라도, 민사 진행해서 중간에 중재원에서나 법원에서나 "과실은 없으나" 의사라는 직업상 "도의적으로" 0000만원을 배상 ㅇㅈㄹ함ㅋㅋ 최근 광주 소아외과 교수도 "도의적으로" 2000만원 배상하라 판결난거있는데ㅋㅋ

광주 소아외과 교수 케이스가 도의적으로 2000배상이 아니라 설명/주의의무가 부족해서 2000 아녔나?

초 응급이고, 안하면 장썩어 죽는데, 수술 할지 안할지 고민 할 시간 안주고 수술했다고 2000이면. 걍 하지 말고 죽게 냅두라는거지ㅋㅋㅋ

예시가 부적절했네. 산부인과 무과실 배상 국가전환된것도 얼마 안되고. 다른과는 이마저도 해당 없고, 무과실배상제가 정책으로 있던나라임

장중첩증 소아임. 장 원래대로 되돌리는 시술이나 수술 안하면 100프로 죽음.

그 아이는 안타깝게도 수술했지만 죽었음 (우리나라 장중첩증 사망률 0.3 프로, 아프리카 등 나라는 사망률 13프로)

판사는 분명 '수술과정에서 잘못은 없었음' 이라고 판시했음.

그러면서 '설명을 부족하게 했음. 설명을 해서 안좋은 결과를 피할수 있었음에도 설명을 잘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2천만원 배상임' 이라고 판시함.

1심 판새 씨발새끼는 수술 안하면 100프로 확률로 죽을 병에 걸렸는데, '수술 안하고 100프로 확률로 장 썩어서 죽기' 선택권을 박탈 했다고 2천만원 배상하라는 지랄 옘병 똥을 싸고 있는 거임.

그 보호자 변호사 선임비가 대략 그정도 금액이 되서 '의사 니가 잘못은 안했지만 넌 돈 많이 버니까 그냥 변호사비 니돈으로 물어줘라' 판결이라고 의심받는 상황임.

참고로 그 판결 맞은 분은 뭐 그냥 개인 클리닉으로 돈 긁어모으는 그런 의사도 아니고

전국에서 50명도 없고 전남권 전체 통틀어서 딱 1명 있는 소아외과 교수님이심.

바이탈 중에서도 바이탈, 소아과 중에서도 소아과, 필수의료 중에서도 필수의료 핵심 인물이고 그 권역 죽어가는 소아중환들을 죽기전에 건져내는 마지막 최후의 보루이신 분임.

진짜 나쁜놈임. 안하면 죽는 상황에서 설명을 제대로 안했으며 수술하기 or 죽기 에서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데서 2천만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수술같은건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사법부가 지정해주는데 의협은 이거나 좀 홍보하면서 사법부가 하지 말라고 했으니 우리 안할께~ 시위나 하덭가

쭉 보면 '일반인'이 형사책임 문 경우는 없는데 '의료관계인' 이 민사책임 문 케이스는 많다는 듯?

아버님이라고써서일듯?

남자 ㅡ 아버지, 아빠 / 장인어른

여자 ㅡ 아버지, 아빠 / 아버님

이런식으로 보통쓰지않아?

근데 여기도 엄청 많찮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