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글인줄

링크점

https://youtu.be/cBU6BO8fisg?si=9OI8ohzZ2S7dvW5M

나도 무난무난 좋은것 같고 유튭 댓글반응도 괜찮은것 같은데...

ㅇㅇ 막 뭔가 기존에 없는 새로운 대단한건 아니지만, 기존 린킨파크라는 이름에 먹칠하거나 크게 부족하단 느낌 없이 잘뽑아낸 보컬같이 느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체스터 베닝턴이 인지도가 없었으면 대체 누가 인지도 있는거냐

인기가 모든 척도가 될 순 없지만 빌보드 앨범 1위도 많이 먹었던 밴드가 음악이 뛰어나지 않다고 하는 네 근거도 궁금하구나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많이 했다는건 그만큼 그 밴드의 팬덤 결집층이 많다는 이야기지 음악이 훌륭하다고 말할 근거는 아니지. 그리고 흔히 2000년대 훌륭한 음악으로 손꼽히는 밴드는 악틱몽키즈, 아케이드 파이어,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트로크 정도이고 이것도 밴드에 한해서 말한거라 팝/힙합/알앤비까지 더하면 린킨파크는 손가락이 50개여도 못들어감

그리고 내가 인지도라고 대충 뭉뚱그려 말한건 사과할텐데 정확히 말하고 싶었던건 보컬리스트로써의 영향력 혹은 아이콘적으로 각인된 이미지를 말한거였음

2000년대 유수의 밴드가 많아서 린킨파트가 음악성이 낮다고 평가될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거는 개인적인 평가의 영역이니까 그렇다 치고 체스터가 보컬리스트로서의 영향력이 없었다는 거는 조금 의아하네

당장 나무위키 베닝턴 페이지에 빌보드가 선정한 락 가수 50명 차트에도 들어가있고 우리가 아는 보컬들과도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데?

나처럼 악틱몽키즈니 뭐니 적어놓은 밴드 단 하나도 모르는데 린킨파크 노래는 좋아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전 보컬이 그리움. 새 보컬이 별로라서 평론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라 그 보컬의 그 맛이 그립다고. 노래를 수십수백번을 들었는데 개인적인 평을 남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분명 나같이 린킨파크 노래는 많이 들었어도 그 유명하다는 밴드들 노래는 안 들어본 사람들 엄청 많을 거고 그중에 호불호 많이 갈리는 사람도 있으니 방구석 평론가처럼 보일 수는 있지.

꼭 린킨파크의 보컬 이미지가 강력했고 훌륭한 음악이어야만 평가할 수 있는, 음악이 그런 성역화된 이미지인가?

너 같은 사람들 말한게 아님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계시네;;

린킨파크는 장르불문 지구 1위까지 찍어본 급이 다른 밴드인데 어디서 그런 토론을 나누셨나요?

아하.........네 ㅎㅎ

그런 평을 어디서 듣고 오셨냐구요 ㅎㅎ

그럼 린킨파크가 장르불문 지구1위 찍었다는건 어디서 들었나요?ㅎㅎㅎㅎ

?? 이걸 모를수가 있나

다른 장르 씹어먹고 빌보드 1위 찍을 정도로 유명했잖아요.

검색만 해봐도 그 당시 인기와 수상이력 알수 있는데 당연한거 반문하지 마시고

어디서 듣고 오신건지 좀 알려주세요

원래 힙찔이들보다 락찔이들이 더 악질에 찐냄새 난다는거 잊고 산지 10년 좀 넘었었는데 덕분에 기억났다 고맙다 ㅋㅋㅋ

미안한데 락찔이 힙찔이 제일 극혐하는게 나임ㅋㅋ

어휴 락찔이 틀딱쉰내

혹시 포락갤하니…? 너가 한 행동은 국밥집가서 여기 국밥은 미슐랭3스타 요리에 비하면~ 하고 훈수두는거랑 똑같음… 미슐랭3스타요리 좋아하는 사람들도 국밥집 가서 훈수두지는 않어. 그냥 오늘은 국밥땡기네 하고 국밥 한 그릇 하는거지

거기극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