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 살아봤자 개붕이는 서울사는 베트남 청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언어가 가장 크지

마트에서 총파는데 긴장안하게생겼냐

저거에 비할 건 아니지만 발로란트 아시아서버에서 못하는 영어 써가면서 브리핑하다가 한국서버에서 한국말로 소통하니까 너무 맘이 편하더라. 물론 그 판에 잼민이한테 패드립 듣고 다시 아시아서버로 떠남

어쩔수없어 아시안은 미국서 결국 이방인이야

병역기피자가 그래서 맨날 그러는거임?

이게 픽사 영화 엘리멘탈에서 어느정도 묘사가 됨

나는 다른 도시만 가도 답답해 ㅅㅂ ㅋㅋㅋㅋㅋㅋ

이사 할 때 1순위로 고려하는게 우리동네여야 할 것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고 자란곳이 편함

미국에 1년 있었는데 속마음을 잘 모르겠음.

진짜 날 친하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비즈니스 파트너인지. 알수가 없더라.

그 사라진 긴장감, 민방위훈련이 찾아드립니다

보통 여자들은 계속 외국 살고 싶어하고 남자들이 힘들어함. 어느나라든 여자들은 비교적 빠르게 주류사회에 적응하더라. 국내거주 동남아인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남자가 여자보다 살기 힘들긴 하겠더라고.

외국에서 살거면 진짜 비슷한 인종이 있는 곳에서 사는게...

재미교포 2세 3세 꼬마들도 미국에 살다가 한국오면

자기들 집에서만 쓰는 언어와 글자가 천지에 있는걸 보고 되게 좋아한다그러드만

인종이 다르면 아무리 융화돼도 이방인일수밖에 없는듯

잘 해봐야 이방인으로 최대치가 정해진 삶이라면 좀...

아득바득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 리틀인디아 만드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그냥 인간의 본성이야. 외모가 다르면 서로가 주는 이질감은 극복이 힘들어.

종족이 다르니까 원숭이 보듯 하자너

인종차별 싸움에 아시아인은 언급조차 안함ㅋㅋ

나이 65넘으면 고령에 의한 국적회복 가능함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분들 많음

반대로 흑인이나 퍼런눈 외국인들도 항상 튀고 시선받고

자연스럽게 묻혀서 살긴 힘들지

외국교도소가면 인종끼리 뭉쳐다닌다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