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관객한테 제대로 빅엿선사한거라서 프로의식 없다고봄

오페라에 즉흥 앵콜곡하는건 첨봤네ㄷㄷ

인스타 보니까 외국에선 극 중 앙코르 안하는 분위기로 정착되고 있다 이런 댓글 있던데

전문적인 단어 많아서 완전힌 이해 못했지만 대충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대체로 그렇다 근데 우리나라는 하는 문화다 그러더라고

그걸 저 소프라노한테 설명을 안한건지 뭔지

둘다 병신 아님?

돈을 누가 주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걍 노래 잘하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나

즉석 앙코르도 관객 니즈고 커튼콜도 관객한테 인사하는건데 저렇게 극을 망침? 이해가 안됨

여기도 반응이 반반인걸 보면 정답은 없는거같다

극 흐름 끊는 앙코르무대 한것도, 관객앞에서 불만 드러낸것도 잘못된 행동같음

아니그걸 왜 돈내고 보는 관객앞에서 지랄이야 끝나고 지들끼리 합의봐야지

개인의 기분을 망치는것 vs 극 전체를 망치는것

뭐... 본인 무시당했다 느끼는건 알겠는데 모두 같이 조지는게 맞나 싶다

또 과하게 시장바닥 만들고 그것의 카운터로 교양 형식 따지는 좃꼰대랑 대립한거 같은데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그냥 둘다 양극단의 병신일 확률이 높은듯

옛날엔 없었던 것 같은데 좀 근본없는 앵콜 아님?

앵콜 할수도 있음 호불호가 있는것도 맞음 그럼 끝나고 지들끼리 얘기해야지 왜 분위기 씹창 내냐 걍 무조건 저 여자 잘못임

엥?? 공연중에 앵콜을 한다고??

스타병 단단히 들었네

기분이 태도가 됐다는 점에서 여자쪽이 프로의식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 함.

아니면 선민의식이 심하든가

앵콜을 평소에도 싫어했단거 보면 오페라에 이미 널리 있는 문화인거 같은데 저 여자가 유별난거지 그럼

자기 기분 나빠서 공연 씹창내기 <<이딴게 프로?

기분이 나빠도 프로면 뒤에서 자기들끼리 쇼부 봐야지 뭘 잘했다고 고객 앞에서 극 다 망치면서 저러냐 남자 행동이 좀 고까웠어도 이건 여자가 잘못했다

자비로 티켓 환불해주면 인정

쉬발련이네

Vip석이 20만원이나 했다던데 관객을 개 무시한 처사지 저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라는 에고 비대에 관객따위 무시하는 스타병이거나 동양인 무시 둘중 하나라고 본다

자길 존중해달라는게 나는 저렇게 혼자서 모타눈댕 왜 너네만해잉 이런거임?? 왜 존중ㅇㅈㄹ함

예체능 유명인들은 100000% 고객의 니즈때문에 본인들이 먹고 사는걸텐데 그걸 전혀 모르고있음.

오페라 문화몰라서 가만히 있어야겠다

음 오페라는 모르니깐 가만히 있어야지

연예인병 처돌았네

존나 욕쳐먹을 행동 맞음

앙코르? 가끔 있는것도 맞고 그걸로 욕먹을 행동도 아님 다만 오페라 자체의 관점에서 보면 흐름 끊을수도 있는 행동이니, 배우 입장에선 불만느낄수도 있음. 근데 어떤 배우가 극이 진행중인데 그걸 중지시키고 불만을 표출하냐..

그건 흐름을 완전히 끊는건데 게다가 커튼콜 한참뒤에 쳐나오는건 그냥 관객들 우습게 본거지

배우랑 지휘자 갈등을 관객이 왜 손해를 봐야함?

지 시간아깝다고 손가락으로 손목 가르키면서 시간없다 지랄했다더만 커튼콜 기다린 관객들 시간은 시간이 아님?

그러니까 저년이 혐한이라는 거지?

불만이 있으면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해야지 왜 관객한테 피해를 줘

영화보는데, 중간중간 애드립장면 그대로 쓰는것까지는 이해야되는데, ng장면도 다 넣은꼴임.

존중해주세욧!!

그런데 환불해달라 하는건 진짜 이해안가던데

여자 소프라노가 잘못이 좀 더 큰거같은데

저게 이슈 두개가 섞인 짤 같아서 여러번 읽엇거든

막공 커튼콜때 제때 안나와놓고 야유 좀 들엇다고 다시 들어간사람이

관객을 위해 서비스 정신 좀 했다고 극중 연주를 끊어버리고 오페라는 그런게 아니에요 !!! 하는건 에바참치같은데

제때 나오고 제때 드가고 차후 인터뷰에서 불만 정식으로 제기햇어야 프로지

앵콜하는건 암암리에 좀 한다는 서비스라 호불호야 잇겟지만 관객들은 만족할테고 걔들이 또 담에 표 사줄테고 담엔 좀만 적당히 하자 중재정도로 끝날수잇는건데

뭐 아예 엎어버리고잇어 ㅋㅋㅋㅋ

오페라 극을 중간에 끊어버린걸로 소프라노 잘못임 ㅋㅋㅋ

저날 간 관객들은 환불하고싶어 미칠듯ㅋㅋㅋㅋ

오페라에 극중 앵콜은 희한하긴 하네 ㅋㅋ 근데 그렇다고 전체깽판은

여자가 잘못임 이게 뭐 반반가냐

이게 뭐 자선사업임? 저 관객들 돈 한푼도 안내고 저기감?

병신같이 예술병 걸린 새끼들이 꼭 저러더라

예의차릴거면 본인 예의부터 지키던가

흐름을 끊는 잘못보다 망친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식당에서 서버가 고객한테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추가 서비스를 가져다 줬다고 치자 그걸 가지고 다른서버가 가게에서 소리지르면서 그걸 니맘대로 왜하냐고 큰소리로 지랄하면 밥먹다가 짜증날듯

오페라 같은거 잘 모르는데, 원래 중간에 앙코르 들어가는게 맞음? 다 끝나고 해야 하는건 아니구?

저걸 사전에 조율을 안하나

느그나라로 꺼져라

프로고 돈 받으면 기분이 뭔상관임 해야지

다른건 모르겠고 관객들 앞에서 저렇게 티내는건 프로로 안보임

순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늦게 나온게 먼저임 앵콜방해가 먼저임?

게시글 상에는 늦게나와서 야유받은게 먼저인 것처럼 써져있는디 오페라는 커튼콜이 중간에 나옴?

보니까 사전협의없이 테너와 지휘자 두 사람간 소통만으로 앙코르를한거같은데 소프라노 입장에서는 내가 초대받아온 개스트싱어고 오페라 주인공인데 테너가 더 조명받는거에 기분이 상한듯 다만 그 이후 보여준 행동은 세계적인 디바라고 하기엔 굉장히 매너없는 행동이고 관객을 무시한건데 차라리 공연끝나고 문제삼았으면 어땠을까 하네

보통 저정도급 초대가수면 계약상으로 다른배역 앙코르 금지 이런 조항도 있었을거같은데 대처가 매우아쉽네 자기 전남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