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르고 살면 됨

꼭 이유를 찾으려고 할 필요 없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남 생각이 안나도 문제 없고

굳이 찾을 필요 없지

먼저 개인이 행복해야 그 다음 단계의 행복을 찾는거지

니 유전자의 한계임

유전자검사해봤는데 생각보다 레어 패시브 많더라

이거 남기고싶어서 ..

본문에 너무 답이있네

네가 행복하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고 행복한 사람들은 당연히 이 행복함을 내 자식도 느꼈으면 하는 거지

그리고 세상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건 아니고 그냥 낳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거야

야생에서 생존에 위협을 느끼면 자기 자식을 물어죽이기도하는 카니발리즘이 흔하기도 하고 번식이 줄어들기도 해

네가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라도 가치관, 생각 바뀔지 모르니까 너무 닫아놓고 생각하진 말고

이왕이면 열린 마인드로 행복을 찾아서 ㄱㄱㄱㄱ

니가 그렇게 자라서 그런생각이 드는거임. 남한테서 찾지말고 이미 답이 본인한테잇잖음.

글만보면 모솔아다인것같은데 그래서 더 그런거일수도잇고

글고 평범한 사람이어도 애 안좋아해서 안낳는 사람도잇고 가치관에 따라 다 다름.

왜 고민씩이나 해 ㅋㅋㅋㅋㅋ 니가 낳고 싶지 않으면 그냥 그런거지 남들이 낳든 말든 ㅋㅋㅋㅋㅋ 신경끄면 고민할 일도 없음 ~

니 생각이 그렇다면 그게 정답임

그냥 니 유전자는 도태되면 됨

늙어서도 나라에 복지늘려달라 생떼 안쓰고 곱게 뒤졌으면 함 ㅎ

가난해도 행복한 가정은 정말 행복한걸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니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면 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건데 그걸 고치려고나 치료하려고 안 해 봐놓고

이해가 안 된다느니 말하는 게 뭔 소용이냐

단호하게 말해주면 니가 정상이 아니고, 주변이 그렇다면 주변 전체가 정상이 아닌 거임

인생은 행복해야 내가 잘 살고 있는 거

요즘에 사람들이 이런생각 많이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더 낳아야겠다고 생각든다

도태된 유전자는 자손을 남기지 못한다

세대마다 반토막씩 나는 한낱 개인의 유전자에 목숨 걸어서 뭐 얼마나 대단한 게 남는다고

더 중요하다 느끼는 가치가 있다면 그걸 좇아야지

극 공감. 나는 애 하나인데.. 배우자랑 딩크 협의를 안해서, 그냥 당연히 낳아야 하는 분위기라 하나만 낳고 스톱함..

돈은 왜 이렇게 드는지.. 아이를 엄청 사랑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잘 살았었을 거 같아..

낳아 달래서 낳은 것도 아니고 내가 멋대로? 낳아놨으니 잘 키워야하잖아?

키 안크는거 같아 성장호르몬 맞추고 교정해줘야하고 학원비도 장난 아니고..

집에서는 애만 공부라랴 숙제하랴 할 수 없으니 같이 공부하고 책읽고 하..

책임이 너무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