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해서 말을 할줄 모른다는건..

사람은 사랑에 푸욱 빠지면 저런 것들을 캐치하지 못하나봐

쩝

결혼하고 신혼빨 사라지면 이것도 안 해놨냐 밥버러지년아 이러면서 개팰 듯

양아치 관상이었나보네

축하해줘라 쫌! 끼리끼리 잘 만났네

결혼하고 방생금지~

콩깍지 벗겨지면 지옥인거지 ㅋㅋㅋ

어케하면 어른들한테 안좋은 소리만 듣냐 걍 대답만 잘해도 좋아하는데

저런 말투 가진 새끼 대가리 한대 치고 싶다

사회성 뒤진 놈인듯

쎄한 느낌이 와도 웬만해선 아무말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여러사람이 얘기해줄 정도면 비상경보등 울린다고 봐야지

멀리 갈 것도 없이 평범하게 직장생활 좀 한 30대만 되더라도 거를 사람이 딱 보이기 마련인데

어른들이 십수년 살아오면서 별별 등신같은 새끼들 많이 만나 봤을텐데

괜히 저러겠냐?ㅋㅋ

방생금지 아이금지

저런 엄청난 힌트에도, 그래도 걔가 애는 착해... 합리화하고 편들고싶어하네.

그냥 저렇게 살다 후회막심하는것도 경험치

글에서 말한 어른들의 쎄하다 = 내 자식이었으면 무조건 반대하는데, 남의 자식이니까 그냥 돌려 말한다

이런거 보면 여자들은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본인 눈에 맞으면 사람은 착해거리며서 합리화함

반대로 말하면 암만 저런 남자를 만날지언정 존못 찐따는 절대 싫다는 거지 ㅇㅇ

싸가지련 ㅋㅋ

걍 최대한 돌려말한거지 싸가지 없다는건데 ㅋㅋ 고치게 하거나 그냥 끝내야지

저게 당장은 좋아해서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하지

신경쓰이는 순간 매일 싸움난다

문신있을듯! ㅎㅎ!

여보야 이것도 못해?기여워

어머련아 어떻게 살았길래 이것조차 못해?가여워

어르신들 말로 톡 쏜다 = 싸가지 밥 말아먹었다.

제발 방생하지 말고 백년해로 해라 ㅋㅋㅋㅋㅋㅋ

쎄하다는 표현은 보통 본인이나 여자친구한테 직접하는경우는 드물지.. 저걸 직접적으로 말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단소린데

꼰대니 뭐니해도 어른들이 나보다 사람 많이 만나보시고 상처도 받으셨던 분들인지라 저런거 무시하면 팔자 꼬이지 ㅜㅜ

간혹 몇몇 어른들이 사람 배경 가지고 반대하는건 무시해도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말투랑 인상만 보고 판단하는건 무조건임 ㅋㅋㅋㅋ

좀있음 배때지에 칼도 톡톡 쏘겄다 안전이별을 걱정해야할거같은데

주작이면 좋겠는데 아니면 뭐.. ㅈ된거지 쟤도 쟤 집안 어른들도 ㅋㅋ

일을 설명하는데 어른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도 쎄하다

정상적인 일을 하면 '무슨일 합니다' 하고 끝인데

근데 어른 여럿이 들어봐도 이해가 안 가는 일이면

제대로 된 일이 아닌거 같은 기분이 드네

여친 친척앞이면 개차반인놈들도 이미지 관리하기 마련인데

근데 저걸 못거르는 년도 동급임

저정도 사람도 있구나 미친

콩깍지의 정석

쎄하다 = 뇌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경고 보내주는거임 도망쳐!

말을 좀 톡톡 쏴, 근데 애는 착해?

착한 애들은 톡톡 안쏴 이 년아...

능지가 떨어지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