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뭘 안다고

??? : 순위나 흥행이 잘되면 작가나 배우의 안보이던 의도가 보인다니까????

공식이 뭘 알아

네가 뭘 알아!!

공식이 뭘 안다고!

저 짤만 보고 연기 지린다는 사람 한무데기 아니냐 ㅋㅋㅋㅋ

아니었구여

증거 있음?

공식이 뭘 알아!!

의도하지 않았다

크으 역시 연기천재

운팔기삼

공식이 뭘 알어!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었대도 저 표정에서 복수의 쾌감과 동시에 허탈감의 감정이 동시에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음

공식이 뭘 안다고!!

근데 어쩌면 이병헌도 악마가 아니었을까

범죄자가 죄의식을 못느끼니 그 가족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선사하다니

이게 그 작가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독자가 과대해석을 하는거인가 ㅋㅋㅋㅋㅋ

저때 이병헌 가죽패딩사서 아직도 잘입음.

복수를 했어, 그럼에도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나는 이렇게 악마가 되었네.

실시간 엉덩이 털나기ㅋㅋㅋㅋㅋㅋ

공식이 뭘알아

참나 자기가 뭘 안다고

겸손한거지

공식주제에

넌 아무것도 몰라

본인주제에 아는척 오지네;

배트맨 잃은 조커

악마를보았다 내 기준 열손가락안에 드는 띵작

악마를 보았다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이장면이 내 가슴을 후벼 팠음

통쾌함과 원통함이 공존하는 느낌

네? 뭐라고요? 제가요? 왜요?

근데 감독이 그런 연기 해달라지않았나?

햐 정말 재미있어

이런 씨팔 살다살다 나한테 이런 재미난 일이 다 생기네 으하핫

외국 감독 손녀가 레포트 주제로 할배 영화에 대해 할배랑 얘기해서 써냈는데 교수가 틀렸다고 얘기한 그거 같네

고딩때 학교에서 여사친이랑 보다가 야동씬나와서 식겁했었던 기억이

아 뭔 영화일까 했는데 악마를 보았다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