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 빌런 양성 학교인가 그리다 그만 둔 거 같던데

흥부놀부도 그렸었는데 장편은 스작 붙으면 대성할듯

초반 작화 유지 해달란건 너무 욕심일라나~

저건 평생 양지로 나와선 안된다고!!

이미 양지 아님?

안돼!! 나만 볼거야!!!

dc랑 마블에서 암살자 보낼거 같은데...

이미 퍼지긴했지

오히려 욕먹었지 않음?ㅋㅋㅋ

머리에 든건 많은데 출력량이 제한적이라 그럼

사람 손은 두개밖에 없어

그림작가로 가려나?

웹툰 낸게 좀 있긴한데 스토리는 별로임

그리고 시가총액이 카카오보다 10조나 더 많다

서브컬처 쪽으론 손 안대는곳이 없으니까 그런듯

이미 레딧에도 뜸

원래 예술가라는게 관심을 먹으면서 사는 직종이라...

근데 계속 이러다가 몆편 또 찍싸고 그만 두는거 아닌가몰라...

한두번이면 이해하는데 몇년째 저러고있음

저사람한테 연락 한 사람들도 확정이 아니니

성사 될때까지 대외비인게 좋을텐데

저사람은 연락받으면 바로 인터넷에 올려버리니 고역이겠다 싶음

하도 저러니 연락 주려던 사람도 아마 지금은 거르고있을듯

전엔 더복서 정지훈 작가랑 협업할거 같다고 글올리고 무소식임

SNS 중독인가 그럼 ㄷㄷ

그림쟁이 친구들 많은데 저런 멘탈리티가 최소 절반은 된다고 보면 됨. 이상이랑 현실에 괴리가 있으니까 자기 변호가 항상 베이스에 깔려있고, 창작이란 게 원래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니니 작업에 집중하려면 고농도의 동기 부여가 뽕으로 주입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항상 오지는 않으니 뭔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만성 무기력 상태에 빠져있음. 재능이 뛰어난 애들도 저 상태에 상당히 많이 빠져있음

실력은 좋은데 전형적인 관종 작가네

업계에선 협업하기 꺼려지고 걸러지는 타입임

저 실력으로 지금껏 제대로 된 결과물이 왜 안나왔는지 대충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