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고졸인 나도 아는건데

저정도도 모르면 대기업 못가야지

글 내용이랑은 별개로 하닉만큼 학벌 존나 보는 회사도 없음;;

결론은

학벌이 좋고 관련 학과이기까지 하면 된다는거네

학벌'만' 챙긴 케이스만 멸망했고

진짜 탑 15위권 내 대학 문과 못 갈거면

고졸이랑 큰 차이 없는듯...

지역인재 그런거 아니고서야

지거국 공대만 가도 대기업, 중견 잘감

아 시발 이미 올사탐 골랐는데

학교다닐때 나는 공부를 못하니깐 문과에 가야지 했는데

선배가 공부를 못할수록 이과에 가야한다고 무조건 이과 쓰라고 뜯어말리고

이과쓰고도 언어 성적만 ㅈㄴ 좋아서 국어국문학과 지원하려고 했는데

그 선배가 또 졸업장만 받아도 되니깐 공대가라고 뜯어말려서 공대 갔지

내 인생은 덕분에 별 어려운게 없었음ㅋㅋㅋㅋ

TO많은 포지션도 경쟁하는데 비상경문돌이는 경쟁 피터지지

문과인데 주변 사람 10명 중 8명은 공기업 전문직 공무원 준비하고 있음. 그나마 2명 정도 사기업 뚫으려고 시도하는데 스펙 미친듯이 쌓아놓은 사람 정도가 중견 들어가고 나머지는 계속 서탈 필탈 면탈 반복중...

과는 이과가 취업하는데 좋은건 당연한데

‘살면서 이름 들어본 회사‘가려면 전화기에

서울 중위권 대학, 상위권 지방국립대정도 나와야 됨

대학 간판보는건 지금도 똑같음

꼭 한서삼 정도 되는 대학 신입생들이 이과뽕 거하게 빨다가 나중에 졸업하고 저기 가산에 가서 살 20kg찌거나 어디 지방 가서 일하고 그럼

수원과학대 출신 친구도 하이닉스갔음

취업은 공대가 압도적이야.

근데 문과 쪽 직렬이 흔히 말하는 핵심 부서야.

인사 재무 마케팅 등.

공대는 연구 쪽으로 아예 파든지, 아님 일단 입사 후에 스탭부서로 교류 노리는게 좋음.

삼전도 공돌이면 3교대 + 지방근무 걸릴 확율 엄청 높음.

애초에 연고 문과는 대기업 가려고 들어가는데가 아닌데

보통 학벌 낮은 애들이 대기업을 엄청 고평가해서 그게 전분줄 아는 경향이 있음

애초에 TO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자기 인생 경영도 못하는 애들이 어딜 감히 남의 회사 경영에 참여하려고 하는건지

근데 일단 들어가면 재무 인사가 갑이더라 ㅋㅋㅋㅋㅋ

시발 돈 벌어오는 부서는 돈 못 쓰고 빌빌거리고

돈 안벌어오는 부서는 갑질하고 돈 존나 펑펑 씀

입사하기야 다 들어가지.. 근데 뭐 무슨 TF나 스탭중에 현업필요한 자리 생기면 학벌이 중요하긴 함

스페인어학과로 잘만 들어갔는데ㅋㅋㅋ

당연하지 문과간 놈들은 이미 한번 도망친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