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얼굴걸고 익숙한 재료로 만든 프랜차이즈 식당같은 영화
아는 요리사가 하는 맛이라 맛있고 거부감이 덜해서 잘 넘어가지만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질림 자기 복제가 취미인 감독이지만 이건 좀..
배우들도 다 반갑고 좋지만 예전 캐릭터 그대로 소비되는 느낌
특히 제나 오르테가는 연기 변신 없이 그냥 웬스데이로 나와버림
이젠 다른 연기좀 봤으면 좋겠음.....
이건 푸바오팬 무비랑 다를게 없음 그져 팬장사 원툴 같은 영화
결국 팀 버튼 팬이면 잼나게 보지만 그거 아나면 딱히 추천 못함..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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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콜리
이거볼려고 지난주에 비틀쥬스 봤는데..ㅠㅠ
김두식
팀버튼 전작들도 다 보고 가면 좋아할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