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팬더 여러마리 가져다 놓으면 누가누군지 구분 못함
실제로 보러간적도 없고
감상은 동물농장을 장편영화로 만든느낌이었음
사육사와 동물간의 우정같은게 감동포인트이기는 했지만
감정적으로 너무 몰아세우는 느낌이 있다보니 나는 거부감이 좀 들어서 슬프진않았고, 주변 관객들 다수는 꽤 많이 훌쩍임.
동물과 사람사이에 관계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워낭소리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워낭소리는 진짜 슬펐고, 안녕할부지는 아니었음.
푸바오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길듯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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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원
그런데 그렇게 훌쩍일 시간에 걍 중국가서 보는게 좋지 않나 ㅋ
푸바오 안죽었는데 왜 자꾸 우는거야 사육사 아재도 멀쩡하게 살아있고 ㅋ
베레타38
푸바오 걍 생각없이 해맑더라 개보다 지능 낮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