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유충" - 검색결과 약 70,900개 (0.28초)

"한녀유충" - 검색결과 약 4,580개 (0.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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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도 안되는 글에 추천수 있는글 있다고

"남초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라고 하는 능지수준 잘 봤다ㅋㅋ

지 말 반박하면 죄다 주갤한다는 정신병까지ㅋㅋ

"추천수 높으니까 남초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같은 병신논리는 수천만번 반복한다 해서 참이 되지않음

돌대가리답게 막댓사수하면서 계속 복붙이나 쳐해라ㅋㅋ 너답다~

https://m.fmkorea.com/7194847415/7194868309#comment_7194868309

초등학생 한녀유충이라고 부르는 펨코글

추천 484개

저기 박힌 추천 484개는 아무 의미 없냐? ㅋㅋ

보니까 보통 베댓은 추천수 200개 안팍이더만 눈물 흘리면서 주갤 쉴드치는거 존나 애잔하노 ㅋㅋㅋㅋ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그저 주갤 까이는게 울화 터져서 쉴드 치는 저능아년 끝까지 지말만 맞다하네 ㅋㅋ

지가 헛소리 복붙하는건 계몽활동이고

남이 너같은 저능아 상대하기 귀찮아서 복붙하는건 잘못된 행위 ㅋㅋㅋㅋ

글쎄 주갤보면 여혐 절대 안 없어짐

남혐여혐은 그냥 쭉 가는거야

이제는 못 돌이켜

걍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시비 안털어도 앵간하면 한일갈등 안생김ㅋㅋㅋ

?

근데 진짜 둘 다 틀어도 아무상관없지않나?? ㅋㅋㅋㅋㅋ

병신짓 한건 맞는데 친일파라고 지랄하는게 문제라니까 ㅅ1발

친일파 같다고할게 진정해. 근데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내ㅋㅋㅋ

차이있지 하는 행동에 문제있다고 지적하는 것과 객체 본성을 지적하는건 천지차이니까

너가 저능아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하는건 너가 행동만 교정하면 될, 너 인간 본성의 문제가 아니지만

너가 저능아라고 하는건 걍 구제불능이라고 욕하는거임

의미에 큰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는거임 친일파나 친일파같은놈이나ㅋㅋㅋ

이런 종류의 글에서만 꾸준히 보이는 닉네임이 있다

나비부인에 기미가요 나온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있었나? 그 오페라를 한국 공중파에서 광복절에 틀어주니까 난리가 나는 거지ㅋㅋ

그럼 광복절에 공중파 안나오고 그냥 공연하는건 괜찮음?

반대로 광복절 아닌 날 공중파 나오는 건 괜찮고?

진짜 일제 찬양이고 문제가 있으면 광복절 하루가 아니라 365일 다 안나와야지.

'기미가요 나온다고 뭐라 하는 사람 있나?' <= 왜 뭐라 안하는데? 기미가요가 일제 상징이라며

그럼 광복절 뿐 아니라 365일, 방송 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 공연을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냐?

너무 논리적으로 패지마라 ㅋㅋ

쟤 대답못하잖으 ㅋㅋㅋ

광복절에 공중파에서 기미가요가 작중 삽입된 오페라를 틀면 안 되지 않을까? 에 대한 반론으로 왜 일년 내내 못 틀게 하지 않고? 가 논리적으로 보이는 지적 능력이라면 세상 살기는 편할 듯.

'왜 광복절에 안 되는데?' 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는 질문이지.

진짜 문제 있다면 왜 나머지 364일에는 틀어도 되는건데?

나머지 364일에는 기미가요의 의미가 바뀌나? 일제 만행과 한국 독립의 가치가 떨어지나?

만약 일제 찬양하는 노래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그걸 광복절에만 안 부르고 나머지 날에는 불러도 된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전면 금지해서 365일 중 단 하루도 못 부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아니 내가 덧글 존나 길게 두개나 달아놨는데 왜 거기다 안 쓰고 여기에 답글을 달아놨냐. 아무튼.

그러니까 너는 지금까지 1. 기미가요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음악이 아니다. 2. 만약 기미가요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음악이라면 왜 일년 365일 금지하지 않는가? 라는 두 가지 주장을 펴고 있음.

여기에 대해 1. 기미가요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음악이 아니다. 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반론한 바 있는데 할 말이 있으면 해라. 개인적으로 GHQ가 금지한 적 없으니까 제국주의 상징이 아니라는 말은 너무 상상초월이라 어디 적어 두고 웃을 일이 없을 때 보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2. 만약 기미가요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음악이라면 왜 일년 365일 금지하지 않는가? 에 대해서는 대체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 아무도 한 적 없는 주장을 너 혼자 “자연스럽게 파생된다” 면서 혼자 주장하고 혼자 비판하고 있는데 왜 그게 자연스러운지는 네가 증명을 해야지.

나비부인은 푸치니의 오페라 중에서 인기 있는 작품이고 한국에서도 자주 공연됨. 근데 그때는 지금만큼이나 논란이 된 적은 없음. 왜 이전과 달리 지금은 논란이 됐냐면 광복절은 한국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고 그런 날 공중파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기미가요를 방송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하지만 나를 포함해 여기에 덧글을 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서 나비부인의 모든 판본을 전부 불태워버려야 한다거나. 나비부인 공연을 영영 금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마 안 할 거임. 왜냐하면 푸치니의 오페라에는 너절한 오리엔탈리즘 같은 여러 문제점도 있지만 고유의 예술적 가치가 있기 때문임. 그래서 광복절에 공중파에서 방송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런 것을 감안하고 오페라를 볼 수 있는 거지.

만약 일제를 찬양하는 노래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그것을 광복절에만 안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겠냐고 말했는데. 세상에는 이미 쓰레기같은 사상을 가진 위대한 예술가들이 나치 찬양하는 음악이나 인종차별 옹호하는 영화 같은 걸 숱하게 만들었음. 레니 리펜슈탈의 다큐멘터리는 나치를 찬양하고 D. W. 그리피스의 영화는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옹호하지만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딱히 금지되지도 않음. 영화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보게 될 거임. 근데 그와 별개로 이런 영화를 유태인 홀로코스트나 미국의 흑인 인종차별을 추모하는 날에 방송사에서 틀어버리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건 논리적 비일관성이 아니라 모든 문제는 때와 장소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판단임. 오히려 너처럼 전부가 아니면 전무라는 식으로 “왜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금지된다면 모든 상황에서 금지되지 않냐?” 혹은 “모든 상황에서 금지되지 않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금지해서는 안 된다” 같은 것이 훨씬 더 극단적이고 비일반적인 주장임. 그리고 그건 그 극단적이고 비일반적인 주장을 하는 네가 증명을 해야 하는 문제지. 그냥 ”자연스럽다“ 보다 더 엄밀한 논리로.

광복절에 편성한건 의도적인거지.

작품 자체를 트집 잡는건 또 다른 문제고.

참도로 일본에서는 ‘독도’랑 ‘독립’ 들어간 건 모두 불법임.

그건 일본이 개졸렬하게 나오는거고 광복절 편성이 실수일 수는 있어도 의도적이란건 이해가 안됨.

그래서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