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외계인은 제외라 그것도 안지켰다더라

에일리언 자체가 모욕적인 호칭이라구욧

세트나 괴물 퀄리티나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 비해 손색없었음

배우들도 어린애들 듣보잡애들 쓴거도 한몫한듯

시고니위버같은 몸값 비싼애들이 안나오니

에일리언의 무시무시함을 느끼기엔 좀 아쉬웠지만

이정도면 정도를 잘 밟은 수작이라고 느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담백하게 시리즈 정체성을 잘 가지고 갔음

왜 제목을 로블록스로 읽고들어왔지

영화산업계도 해외제작이라 미국 일자리 박살나는 과정중 하나겠네 헐리웃 인건비는 너무 비싸겠지

외계인 : 안아줘요!

로물루스하니까 뭔가 노래가 떠오르는데

헝가리가 약간 유럽의 대구같은곳이라서

유럽치고는 노동자 권리 약한편이고 정치적 올바름 이딴거 조까는걸로 유명함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진짜 잘만들었다 이번 작품

그래서 헝그리 정신이라 하는거구나

스타2 유즈맵에 기생수라고 에일리언 로물루스 같은 추리? 마피아게임 있는데 그냥 거의 비슷함 츄라이 ㄱ

15세 치고는 존내 무서웠고 19세 라고 했으면 애게…? 했을 작품

커버넌트는 역대 가장 돈아깝던 오물영화였다

안본사람 있음 가서 보셈 예전 에일리언 좋아했으면 무조건 재밌게봄

어제 봤는데 옛날 에일리언 팬이면 만족함

근데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쪽이면 별로일거임

어제밧늗데

마지막장면 무서으ㅏ 뒤지는줄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너무 좋아했는데,

갑자기 프로메테우스는 접어버리고 다른 얘기하니까 넘 아쉽더라… 흐규흐규

어라.... K 5인미만사업장의 맛을 보여주면 좋을것같은데

볼 거리가 너무 없었고 지루했음...

마지막 제노 씨발 너무했음

아니 이번에 에일리언 진짜 괜찮았는데 왜 개드립 평가 좋은거야 불안하게..

요즘들어 그런것도 아니고 원래부터 재작비 아끼려고 캐나다에서 많이 찍었었음. 그게 요즘은 더 멀리로 가는거고

이번 에일리언 난 진짜 개최악이던데 마지막에 그 롱다리...

보고왔는데 재밌던데 에일리언 정석같은 영화임 에일리언영화면 이거 들어가야되고 이거 필수고 하는건 다 넣었음

아바타 2는 제작 오래걸린 이유가 나비족 노조랑 협상하느라 오래 걸렸다면서

개재밌더라

배우들이 일단 몇명 안 나오고, 다들 커리어 짧은 어린 배우들임.

그나마 얼굴 알려진 배우가 여배우 두명 케일리 스패니랑 이사벨라 메르세드(구 모너)인데 이 두명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고 검증된 배우들이라 캐스팅 최적화 잘 한듯.

나머지 배우들은 다 듣보인데 그냥 막 아무 개잡배우 갖다 쓴게 아니라 각자 무대 경력 있거나 단편 경험 많은 숨은 실력자들 썼더라.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 보면 캐스팅에 주조연 할거없이 유명 배우들 다 때려박고 인원수도 존나 많고 정작 하는 역할은 개발암이거나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 그런 발적화 돈지랄한거 보면, 돈 효과적으로 잘 아꼈다 볼 수 있다

보면서 ' 어 이거? ' 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과거에 1~4편까지 보았던 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해줘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