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현재 내터리브가 물가가 아니기도 해서 큰 폭의 변화 없이는 영향 미치기 힘들기도 했는데
하나 더 주목해야할 건 이번 cpi는 ppi보다 늦게 발표됐다는 것임
cpi, ppi는 상관관계가 높아서 어느 한쪽을 알면 다른 한쪽이 어떻게 나올지 대충 예상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경우 cpi가 발표일정이 더 빠르고, cpi대비 ppi는 시장영향력이 적다보니까
다들 알빠노 느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이번에는 ppi가 먼저 나와서
cpi 발표 전부터 둔화가 예상 가능했기 때문에
ppi 발표 시점에서의 금리하락폭이 cpi보다 더 크게 되었음
현재 금리 수준은 9월 25bp 인하와 50bp 인하의 중간 지점이라
소매판매나 신규실업청구같은 발표가 시장 방향 정하기 힘들지 않을지
굳이 시장 방향 예상하면 9월 FOMC 다가올수록 25bp 인하로 굳어질 가능성이 약간 더 높다고 보고 있음
오늘 월마트 결산이 있는데 내용에 따라서는 이게 더 크리티컬할지도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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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은과학
월마트매출감소는경기침체대곰탕매출증가경제튼튼대호앙?
고독한사냥꾼
매일이 홀 짝 도박장 오늘도 도파민 뿜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
ㅇㅇ일혁이형도 같은얘기하더라
CPI(물가 지표)보다는 당분간은 경기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시장은 볼거라고
대범한또라이
고용으로 포커스 옮긴건 이해했는데 이정도로 미지근 할지는 몰랐네 방구석 애널리스트 하기 넘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