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다녀봤나

저게 보는 사람이 ㅈㄴ 띠꺼운게 문제임.. 괘씸죄 부스팅임..

건물들어가서

화장실갔다 똥한번 때리고

1층 연결된 카페에서 커피한잔 때리고

올라와서 점심먹으러 가면 되겠구만^^

그래도 지각아님

직장에서 미운털 박히면 직장생활 힘들어지는건 맞더라. 자기시간 좀 더 챙긴다고 1~2분 전에 들어오다가 어쩌다 엘리베이터가 밀려서 9시 3분에 들어오면 명백한 지각이니 팀장에게 잔소리 듣게 됨. 그러니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그런 취급을 받기 싫어서 10~20분 전에 도착하는거지. 그리고 근태이슈 없고 성실한 직원은 어쩌다 지각이나 결근을 하더라도 동료나 상사가 알아서 커버쳐줌. 인사고과 평가에서 긁히는게 제일 무서운데 저런 모난 행동을 하면 평가 바닥칠건 안봐도 뻔하지.

내가 다니던 회사가 일주일에 야근을 6번 하는 회사였는데 출근 10분전에 도착안하면 눈치도 존나줬단 말이야? 그러니까 결국 3년차에 망하더라. 월급3 개월 밀린거 10달에 나눠서 받았음ㅋ

ㅋㅋㅋ 그래 마음껏 씨부려 ㅋㅋㅋ

사무실에 도착한게 정시여야 지각이 아닌거지

지가 알아서 바닥깔아준다는데 뭐

냅둬야지 저러면 다른사람이 한두번 지각한건 넘어가게되어있음

사회적 지능이 낮은듯

본인이 헬게이트 열겠다는대 뭐

본인 이야기를 남 이야기처럼 하네 ㅋㅋ

그 와중에 근퇴ㅋㅋㄱㄱㄱ

진짜 미쳐돌아가네

내친구가 평가s받고 꿀팁 풀어주는데 요즘 신입들은 이런거 엉망이라 1시간일찍출근+인사잘하기 이것만 해도 s받는다더라

건물드립 신선하네 ㅅㅂㅋㅋㅋㅋ

오피스 빌딩이면 1~2분은 봐줄만하지..

출근 시간엔 1층에서 엘리베이터 5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함

야근이고 나발이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규모 좀 있는곳이면 정시에 딱 와도 눈치 존나 줄걸 ㅋ

근데 1,2분 늦는건 걍 지각 남발하는건데

회사 생활하면 지각안하는거 기본중의 기본임

나는 칼퇴 시켜주는 회사면 좀 일찍 가고

어차피 안시켜주는 회사면 굳이 미리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