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시야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보다 적어도 1m 앞까지 본네트가 먼저 나아간다는걸 생각해줬으면 함.

보행자의 전방 시야각은 거의 180'에 가깝지만 운전자의 전방 시야각은 100~65' 정도고 그마저도 왼편은 더 좁음.

그리고 저 거울은 우측 보행로를 비추는 거울이지 좌측은 안비춰줌.

일시정지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저 영상에서 알수 없지만 적어도 보행자 보호를 위해 충분히 감속해 서행한걸로 보인다 난...

보행자가 있으면 에초에 양보를 했어야지 이런말은 본 상황에서 무의미함. 이미 보행자가 차량을 먼저 발견하고 멈췄고, 손짓까지 했으므로 차량은 보행자에게 통행을 양보받았다 볼 수 있음.

이 상황에서 아이의 돌발행동은 보호자의 관리책임 하에 놓였어야지.

게다가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고 정지 한 뒤 보행자에게 먼저가라 양보했다 하더라도 아이는 차 문짝이 아닌 바퀴에 박았을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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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치려고 들어왔으나 바로 뒤로가기 시전

당연히 부모잘못. 저 상황은 차 보이는 순간 아이부터 찾았어야 함.

부모 욕할건 아니고

그냥 부모가 감내하면 될일

근데 부모가 차에 지랄하면 욕먹을일

차는 잘못없음 ㅇㅇ

조심성 없는 부모 잘못

음.. 가만히 있는 건물에 부딪치면 건물주가 물어줘야할까?

아이가 혹시 시각장애인인가? 말이 안 되는데

차주한테 오히려 보상을 해라

누구 잘못이라 물어보는 부모가 잘못한듯

아무리 애라도 뻔히 눈앞에 지나가는데 저걸 그냥 박아? 애한테 책임전가해본적 없는데 이건 애가 좀 이상하다

애가 더위 먹었나보다

유광블랙 반사된거 보면서 멍 때리다가 박았나보네

애기들 한여름에 너무 더우면 진짜 멍 해져서 조심해야됨

반사경 각도를 보면 보행자가 오는 방향이 아니라, 보행자가 진행하는 방향이 보임.

별도의 반사경이 없으면, 차가 어느정도 앞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행자가 오는 방향이 안보일 거임.

운전자에게 보행자 보호 의무가 있으나, 보행자 또한 전방을 주시할 의무가 있음. 해당 사고는 기 진행한 차량의 옆에 전방주시 태만한 아이가 부딪힌 사고임.

이미 진행한 차량의 옆면에 약 4초뒤에 보행자가 와서 부딪힌걸 운전자가 보호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생각함.

운전자 과실 0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 본다.

그래서 몇나온다고함?

아니 시발 앞에 차 지나가는데 지 애새끼 케어도 안할거면 왜 댈고 나온거야 뭐 시발 말동무 하려고 따라나왔냐? 존나 병신같은련이네

전혀 모르는애 부딪히는거보고 어머얘괜찮니? 하는거처럼 보이는 수준인데... 애 손 좀 잡고걸어주세요

저만큼 따라오는 애를 굳이 보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인지 능력이 있을 나이일텐데

오히려 애가 차가오는데도 계속 걸어가는 것이 너무 이상한데

여자부몬 욕먹고싶어 올린건가? 차주가 억울한 상황이라 시시티비 오픈한거면 인정

시각장애가 있나?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