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과 애정이 느껴지는구만

좀 이상하지만 강성태도 자기 하고싶은 거 해보는 거겠지.. 라고 생각함

요한아 탭 72개는 너무한 거 아니냐

15년전쯤이었나 예전에 공신 강성태랑 구본석 보고 공부자극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다 추억이구나

탭 72개 존나 많네ㅋㅋㅋ 하고 봤더니 난 76개네

이야 탭 72는.. 탭이라는 기능 자체를 모르고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냐

탭6개밖에안되서 렙이낮은거였구나 반성하고갑니다

난 99개 넘어서 ;) 로 표시나옴 ㅋㅋ

초심으로 돌아가서 영상 올려봤자 보지도 않을거면서 ㅋㅋ

문제를 읽고 또읽는 애들한테는 도움될 수도 있어.

문제가 한번에 읽히고 문제 바로 찍는 평소 잘하는 친구들한테는 필요없겠지만 문제 읽어도 까먹고 다시 읽는 친구들한테는 도움 될 수도 있다.

텝 많으면 뭐 안좋아져 ?

근데 저분 채널 조회수순 클릭해보니 왜 저거찍었는지 이해 되더라 조회수 1위부터 쫘르륵 asmr 집중 음악 영상이였음 그것도 수천만 조회수.

공부 관련 일반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선점효과의 메리트가 떨어지고 물수능이었다는 얘기 나오고

신화가 사라지면 결국 능력으로 살아남는건데 인생 업적이 수능 잘보고 멘토링 잘했다에서 끝나면 사람들도 떠나지

본인도 자꾸 새로운 무언가를 찾다가 약간 흑화한것같음

조회수 보고 하는거였구나

탭72개 ㅋㅋ 엄마 핸드폰 보는 줄 맨날 내가 탭 정리해 줌 ㅋㅋ

저래놓고 유튜브접으면 맨날똑같은거하니 당연히망하지 ㅇㅈㄹ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마 사이언톨로지 됏어?

폰노이만

하던 컨텐츠 떨어져서 뭐라도 해야겟다 싶겟지

그러려니 해라 ㅋㅋ 주변에서 말린다해도 본인이 하고싶은건 못참음

근데 사실 대한민국 안에서 공부라는 시스템 자체가 레알 한줌의 사람을 고르는게 주 목적인게 강해서 저 내가 저사람이면 현타올거 같긴함 대학수험 부터 또 취업 또 그안에서 생존하는거가 다 사람 갈고 갈고 갈고 이러는데 거기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저기서 탈락한 사람들은 도태 되었다면서 무시하기 일쑤고 이런 상황에서 공부가 진짜 사람을 키우고 제대로 된 인생을 살기위해 필요한게 맞나 라는 생각 강하게 들듯 그렇다 보니 그런 소수만을 위한것이 아닌 AI나 주파수 같이 대다수가 별 노력없이 사람들이 이득을 얻을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거 아닌가 싶다

얘는 이중잣대 가진거부터가 개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