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를 막으려면 비효율적인 친환경 투자를 반드시 해야하고

비효율적인 투자는 곧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격의 상승은 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소비의 감소는 투자와 생산의 감소 그리고 생활수준의 하락을 의미하고

경기침체와 생활수준의 하락을 경험한 민주주의 시민은 분노하고

시민의 분노하면 정권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 친환경 투자가 나가리되고

그러면 기후변화가 가속화되지만

어차피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지역은 인구수의 n%밖에 안 되니까 대세를 바꾸기에는 무리고

그렇게 되돌릴 수 없는 어떤 지점까지 돌진하다가 멸망하는게 정배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렇다

정답은 정의당

이하생략

이걸 그나마 막으려면 중국같은 권위주의 국가가 철권으로 시민들 불만 때려잡으면서 막는 방법이 유일해보임

민주국가에서 정권 나가리되면 정책이 옳든 그르든 그냥 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