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sight.co.kr/news/409438
에휴 ㅠㅠ...
책임지지 못할 말
너가 대신 짊어져 주던가
진짜 존나 이기적이고 존나 어디서 말하면 개욕처먹을거고 존나 위험한 말이지만 솔직히 동의...함
난 경증이지만 이런 뉴스보면 불쾌해
난 이해된다
이런거 보면 조카들 괜히 걱정하게됨 비슷한 나이대라
자폐 돌봐본적도 없는 것들이 꽃밭에서 진흙탕 뒹굴고있는 자폐가족들한테 살인자니 뭐니 웃기지도 않네 가식적인 것들ㅋㅋ자폐 한 달만 보살펴봐라. 난 일년보살핀 적있었는데 자살충동와서 우울증약먹었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누구나 성인군자처럼 말하지 막상 겪어본 사람들은 이런 일에 별말 안하더라
울 아들도 말이 늦어서 참 걱정했지
의사에게 슬쩍 물어보니
남자애들중에 엄마 아빠가 손짓만 해도 다 해주는 버릇이 들이면 말할 필요가 없어서 늦어진다고 해서 안심했다만....진짜 혹시 혹시 하며 걱정 진짜 많이 했어가 .....이해가 간다...
사실 와잎의 27 나 26살이라 걱정할 필요도 없었지만...진짜 혹시 혹시 장애가 있다면 어떻게 할지 무서웠음 ㅠ
저 어머님도 얼마나 슬펐을까...
자폐도 고치는게 나오면 좋을텐데
자폐 비율이 2퍼인가 3퍼인가 그렇던데
ㅈㄴ높음
저게 극단적인거긴 한데 주변 자폐 자식가진 부모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번쯤은 저런 생각이 들기는 하겠다 싶음
자폐는 진짜 그 장애인당사자보다 주변 가족이 너무 힘듦
형수 동생이 자폐인대 아직도 가족이 케어함
나라면 솔직히 못하것음
댓글만 보면 자폐에 대한 이해가 엄청난데 주호민때는 반반치킨 나온게 신기할 지경이네ㅋㅋ
안타깝네...
솔직히 나라면 어디 데리고 나가서 사고사로 위장할거같음....
키우진 못하겠고 자살도 못하겠다...
살인, 자살, or 인생 헬모드 세가지밖에 없는데 뭐 어떡해야됨;;;
자폐를 앓고 있는 5살 아들을 이불로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3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 조광국 이지영)는 살인,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해 “숨진 아이가 심한 소아기 자폐 증상 등으로 다른 또래 아동들보다 범행에 더 취약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중하고 비난 가능성은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A 씨가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결과를 원하거나 용인한 정도가 다른 살인 사건보다 미약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고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119 신고를 하는 등 피해자 구호를 위한 조처를 하기도 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버지경우도 있더라
자폐아 홧김에 죽이고 ㅈ됐따 싶으니 뛰어 내린건가...
그렇게 생각하진 말자...
자기자식인데 저 상황까지 갈때까지의 어미 마음은 상상할 수가없다
ㅜㅠ
영화 가타카 처럼 자연분만 막고 DNA단계에서 발현 가능성이 있는 인자 다 제거하는 수밖에 없을 꺼 같다
자폐는 dna 검사로 안 걸러진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
극단적선택이란 표현을 지양하자
저분에겐 선택지가 아니었을거야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전남편은 또 뭐임
느그도밤나무
책임지지 못할 말
진심을담아헛소리
WE3
너가 대신 짊어져 주던가
호호러라아
진짜 존나 이기적이고 존나 어디서 말하면 개욕처먹을거고 존나 위험한 말이지만 솔직히 동의...함
도서관지기
난 경증이지만 이런 뉴스보면 불쾌해
IllIIIllllIl
난 이해된다
사슴맛치커리
이런거 보면 조카들 괜히 걱정하게됨 비슷한 나이대라
오늘은내가오리사
자폐 돌봐본적도 없는 것들이 꽃밭에서 진흙탕 뒹굴고있는 자폐가족들한테 살인자니 뭐니 웃기지도 않네 가식적인 것들ㅋㅋ자폐 한 달만 보살펴봐라. 난 일년보살핀 적있었는데 자살충동와서 우울증약먹었다
반야바라밀다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누구나 성인군자처럼 말하지 막상 겪어본 사람들은 이런 일에 별말 안하더라
또옹
울 아들도 말이 늦어서 참 걱정했지
의사에게 슬쩍 물어보니
남자애들중에 엄마 아빠가 손짓만 해도 다 해주는 버릇이 들이면 말할 필요가 없어서 늦어진다고 해서 안심했다만....진짜 혹시 혹시 하며 걱정 진짜 많이 했어가 .....이해가 간다...
사실 와잎의 27 나 26살이라 걱정할 필요도 없었지만...진짜 혹시 혹시 장애가 있다면 어떻게 할지 무서웠음 ㅠ
저 어머님도 얼마나 슬펐을까...
철학전공자
자폐도 고치는게 나오면 좋을텐데
민트치킨
자폐 비율이 2퍼인가 3퍼인가 그렇던데
ㅈㄴ높음
카아르답
저게 극단적인거긴 한데 주변 자폐 자식가진 부모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번쯤은 저런 생각이 들기는 하겠다 싶음
이럴럴로럴
자폐는 진짜 그 장애인당사자보다 주변 가족이 너무 힘듦
형수 동생이 자폐인대 아직도 가족이 케어함
나라면 솔직히 못하것음
지룬상
댓글만 보면 자폐에 대한 이해가 엄청난데 주호민때는 반반치킨 나온게 신기할 지경이네ㅋㅋ
초전도개붕이
안타깝네...
솔직히 나라면 어디 데리고 나가서 사고사로 위장할거같음....
키우진 못하겠고 자살도 못하겠다...
살인, 자살, or 인생 헬모드 세가지밖에 없는데 뭐 어떡해야됨;;;
오늘은내가오리사
자폐를 앓고 있는 5살 아들을 이불로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3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규홍 조광국 이지영)는 살인,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해 “숨진 아이가 심한 소아기 자폐 증상 등으로 다른 또래 아동들보다 범행에 더 취약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중하고 비난 가능성은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A 씨가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결과를 원하거나 용인한 정도가 다른 살인 사건보다 미약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고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119 신고를 하는 등 피해자 구호를 위한 조처를 하기도 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버지경우도 있더라
바람의나라하쉴
자폐아 홧김에 죽이고 ㅈ됐따 싶으니 뛰어 내린건가...
보라단가고싶어요
그렇게 생각하진 말자...
년째 자취생활
자기자식인데 저 상황까지 갈때까지의 어미 마음은 상상할 수가없다
회오리코요테
ㅜㅠ
낙지호롱구이맛
영화 가타카 처럼 자연분만 막고 DNA단계에서 발현 가능성이 있는 인자 다 제거하는 수밖에 없을 꺼 같다
이상하면치과가야지
자폐는 dna 검사로 안 걸러진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
랄롱
극단적선택이란 표현을 지양하자
저분에겐 선택지가 아니었을거야
지라르드풍자크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전남편은 또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