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싫어하는데 그냥 돈버는 방법이 다른거지

근데 막 본인 소득 이상으로 후원하는 애들은 노이해

뭐랄까 생리적으로 좀 거부감이 듬 뭐 예를 들어서 게이같이 화장한 남캠이 목소리 일부러 깔면서 멋있는척하면 거부감 들거아냐?

똑같이 여잔데 쟤들은 존나 쉽게 돈벌어서 배아픈거라고 봄

남캠 좋아하냐?

내가 남캠 안좋아하는거랑 비슷할듯

사랑이 없는 시대에는 여자들은 창녀들과 경쟁해야해서 어쩌고 저쩌고

웹상에서 걍 질투하는 것 뿐임

내기준에선 여캠이 싫은게 아니라

의젖이랑 성괴보면 거북함. 그런 여캠들이 보기싫은거

사람마다 다른듯 난 별 생각없어

별의 별것으로 다 돈 벌어먹고 사는 세상에 먹고 살기 바빠 죽겠는데 bj를 하던 유투버를 하던 여캠을 하던 1도 관심 없음...

단순 질투심리만으로 이해할 부분이 아님

지나치게 적은 노력, 편법으로 남자를 유혹하는거 같다는 부분에서 불합리하고 더럽다고 느끼는 거임

공정한 링이 아니라 느끼니 사회정의적 분노까지 느끼는 거임

남자 사회에서도 키크고 존잘 근육질이 잘나가면 농담삼아 제꼬삼이라 말만 그렇지 실제로는 경외의 대상이 되지만

구석에만 있던 멸치같은 찐따애가 갑자기 선생님들이 추켜세우며 전교 성실한 학생으로 발탁되고 학교 대표로 대회 나가게 되면 '왜 저런 ㅈ밥같은애가 저런 특혜를 받아야 하지?' 라고 부당하게 느끼는 심리랑 비슷함

막상 여자들 본인 주위의 문신하고 짧게 입고다니고 문란하게 노는 애들을 경원시하면서도 내심 동경하던데

??? 누가 동경함

싫어하는거 아님 그냥 생리적 거부감일뿐

남자들도 같은 남자가 캠켜고 방송하면서 팬티바람으로 허리 흔들고 섹시댄스 추면 아;; 하지 않나?? 그거랑 같은거 그뿐임

그냥 겜방이나 썰푸는방송 이런건 여자들도 좋아하는데?

모델이나 장원영같은 아이돌은 '언니 나 레즈될것같애'하면서 존나 좋아하던데

벗방 여캠같은애들은 쉽게 몸팔아서 돈번다는 이유로 더러워하더라

그리고 여자라고 다 싫어하는건 아님

트위터에 빨간장미+우산(자칭성매매피해자)계정들은 다들 여자패지말라고 옹호하고있음 ㅋㅋ

아침드라마 악역배우 실제로 보고 욕하는 능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마셈

지어낸거 아니고 아침드라마 출연배우들이 직접 말한거임

남자들이 문신육수충들 싫어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일듯?

여캠 육수들을 역겨워하는걸 이해하면서 여캠 싫어하는건 왜 이해를 못하지, 그 육수 돈 누가 받아가는데?ㅋㅋㅋ

난 벗방이나 별창보다도 그 트위치쪽 특유의 유아퇴행 목소리류가 너무 역하더라.

리리코보면서 찔렸을 여캠 많았을거임ㅋㅋㅋ

질투 원툴이다

아무리 뭐 돈을 더럽게 버네, 쉽게 버네, 가식이네 하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다 달고 질투가 아니라고 해도 결국 그 모든 감정은 질투로 귀결됨

여캠들은 예쁘고 귀엽고 어려 사랑을 독차지 하는 느낌이야

다 가식 같고 가증스러워보이겠지

커뮤, X, 뉴스기사 다 뒤져봐도 제일 성적으로 돈 더럽게 버는 챙녀욕은 딱히 볼 수가 없어

하더라도 잠깐 관련 기사 떴을때나 할까? 그마저도 여캠 깔 때처럼 격렬하게는 안함

근데 여캠욕은 켜뮤만 가도 널리고 널렸다

왜 그들이 말하는 더러움 원탑 챙녀보다 여캠 욕이 더 많을까?

여캠은 예쁘고 귀엽고 어리기 때문이야

여자특인데 그들은 질투를 어마어마하게 함

저 위에 누가 장원영 언니 예뻐요!! 라고 찬양한다고 써놨던데 판만 가봐라 성형논란부터 시작해서 ㅈㄴ 욕이 널리고 널림

싫어할만 한디? 아이돌이랑은 다르지 걔내는 춤 노래가 메인이자나 방구석에서 누가봐도 야한 옷입고 별풍빠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음

솔직히 아무 생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