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엽 ㅋㅋㅋㅋ

나 첫 면허 따고 나도 저거 처음 불러볼때 내 심정이네 ㅋㅋ

저거 불때마다 싱글벙글

두근두근한 유니크한 경험 ㅋ

나도 해보고싶은데...

싱글벙글표정으로 존나 쎄게 붐 ㅋㅋㅋㅋ

차 주차하는곳이 우연히 음주단속하는곳을 우회해서 골목으로 들어가는곳일때,

무전받고 반대쪽대기하던 경찰이 급하게 뛰어와서 음주단속했을때의 카타르시스가 아직도 안 잊힌다 ㅋㅋㅋㅋ

나 10만타면서 음주단속 마주쳐본 횟수자체가 딱 세번임. 그정도로 음주단속 마주치기가 힘들다. 그런데 그런 음주단속에 여러번 걸린다? 그냥 항상 음주운전 하는 새끼라는 뜻임. 두번째부턴 그냥 현장에서 총쏴서 죽여버리는게 사회에 더 유익해

후레시베리 먹고 음주수치 나온 적 있음 ㅋ

한개 먹었는데…

앞차가 음주단속에 걸린거 봤는데

그냥 후- 불고 풀악셀로 튀더라 ㅋㅋㅋㅋㅋ

경찰아조씨들 일순간에 난리남 ㅋㅋㅋ

술 마시면 얼굴에서 티 나긴 하니까 ㅋㅋ 눈빛이 다름

형이 경찰이라 궁금해서 물어봤음 어떤 차는 보내주고 어떤 차는 왜 부냐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딱 티가 난데 이게 술 마신 사람은 진짜 창문 내리는 순간 술 냄새가 확 난다함 본인은 자각 못하겠지만 바깥 도로에서 차량 매연 여러 복잡한 냄새만 맡으면서 있다가 갑자기 반가운(?) 알콜 향기가 코를 확 때린다고 함 ㅋㅋㅋ 이런 이유도 있고 술 마신놈들은 존나 행동부터 이상하대 존나 안전부절 못하는거 그리고 윗 만화처럼 불고 싶어가지고 존나 초롱초롱 한 사람들 보면 귀엽다더라 그리고 원활한 도로 통제를 위해서 몇 대중 한대는 검사하는 식으로 서울서는 많이 한대

대리불러서 집가는길에 전혀 예상치못한곳에서 음주단속 하고있었음 대리기사가 음주측정 할때 그 쾌락은 술맛보다 짜릿했음

요즘은 부는방식이아니라 센서로흔들고끝내는방식인데 센서가 반응해야부는거임

회사 업무차량 타고 외근나갔다가 복귀할때 딱한번 만나봄 ㅋㅋ

나도 드디어 한번 불어보는구나 싶어서 설레고 있었는데 센서기 한번 입에 대더니 초록색 불뜨면서 삐익 하고 끝나더라 ㅋㅋ

오도바이 3년 탔는데 딱한번 동네에서 대낮에 만남 ㅋㅋ 옆차선으로 따로 불러서 불게 하는데 괜히 두근두근해지더라

감지기 먼저 갖다대서 반응오면 그때 음주측정기로 재는거임 ㅎㅎ

모터사이클 타면서 단속지역 한번 지나가봤는데

풀페이스라 슬슬 턱 끈 풀면서 차례 갔는데 그냥 가래 ㅋㅋㅋ

난 한달에 20번은 술먹는사람인데

요즘 음주운전단속 ㅈㄴ많음 한달에 3번은 마주침

그만큼 걸려있는사람도 많고 ㅋ

어느정도 지나면 음주단속 핀포인트가 눈에보임

보통 유흥가에 몰려있거나, 반드시 이용하는 길목에

주로 단속하고있음 ㅋㅋㅋ

애초애 술 안좋아하는사람들은 단속하는거 보기힘들어서

더욱 설레는 맛이 있지 ㅋㅋㅋㅋ

저도 불래요!!!!!!!

한번도 못불어봤다.. 번화가쪽 잘안가서그런가

나도 면허따고10년동안못해봐서 첨할때 되게두근거렸는데 경찰분은심드렁~

ㅋㅋㅋ 빨리 내 차례 왔으면 좋겠음

경찰관 눈부실까봐 라이트도 끄고 진입함

나도 집앞에서 해서 두근두근 했는데

창문내리니깐 가라고 하더라

아빠 술빵 엄청 퍼드시고 수치 설짝 나온적 있는데

경찰이 포장지 슬쩍보더니 술빵을 얼마나 드신검까 ㅎㅎ 하고 보내줌

10년 넘게 매일 운전했는데 2번 불어봄. 음주운전단속은 시간과 장소가 거의 정해져있어서 늦은시간 술집번화가 근처로 안가고 회사 집만 왕복하면 거의 만날일이 없어

운전 경력 9년인데 아직 한번도 못 만나봄...

진짜 두근두근 할거같은데

응 얼굴보면 다알아

하 최근 몇 년간 음주단속 있을 때마다 창문 내리고 들숨 싸악 하고 있는데 가라 하거나

창문 내리는 중인데 가라 하거나

좀 불어보자...

운전경력 10년인데 음주단속 불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