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다 몇개 덧붙이자면

- 레게 등 땋은머리는 머리를 감을 수 없기에 두피에 뿌려주는 오일이나 발라주는 제품 등으로 두피를 관리해줌

(다들 냄새날거라 생각하고 나도 그랬는데 안났음. 궁금해서 직접 정수리에 내코 박고 킁킁하고 맡아봄. 피부가 우리랑 달라서 그럴수도 있을듯? 반박시 니가 맞음)

- 게임하다보면 가끔 보이는 폭탄머리, 아프로헤어는 가끔 빗이나 연필등 길쭉한 물건을 꽂아놔도 잘 빠지지않는데

이를 이용해 물건을 훔친다거나, 반입 불가인 물품을 공항이나 공공기관등 반입하는 시도가 있어서 아프로헤어는 검색대에서 검색당할 수 있음 (검색 요원이 머리 만져봄)

- 체모 또한 악성 곱슬이라서 왁싱하면 인그로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음

- 그전에 어떤머리를 하고 있었건 어떤 트리트먼트를 받았건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어로 바로 잘 말려주지 않으면 즉시 아프로헤어로 복귀함

- 실제로 머리 때문에 여자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함.

- 정말 드물게 다른 인종이 브레이드 땋은 머리한걸 봤을 때 좀 기분상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런 땋은 머리는 이 사람들에겐 생존같은 개념이지 멋을 위한게 아니었음 곱슬이 개빡쳐서.

"아시안의 작은 눈이 너무 멋있어 나도 성형해서 작은눈할래 !" 이런 느낌으로 받을수 있다는거임.

- 약품으로 머리를 피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서 결국엔 가발로 가게되어있음.

다만 부모가 자식에게 너는 덜 곱슬한 인생을 살라고 학생때 머리를 약품으로 주기적으로 펴주기도 함.

그러면 간혹 좀 덜곱슬한 인생을 사는 경우도 있음. (그래봤자 3C임)

저런거보면 진짜 불리한거 더럽게 많은 인종이긴하네

저거 다 가발이였구나 ㄷㄷ 현대미용기술로 다 폈는줄 알았는데

가발 쓰면서 본드로 고정시켜서 염증이나 견인성탈모로 고통받는 흑인여자들 많드라 몇년전에 나오미캠벨 실수로 가발 들춰진 사진 봤는데 엄청심했음 돈 많아도 어쩔수 없나봄

근데 흑인 자료랍시고 쓴 셀럽들 반 이상이 혼혈인데

니키 미나즈는 흑인 모발 상위 1% 생머리라 가발 아닌거 인증 여러번 했는데 다 가발이라는 소리도 틀렸고

매우 드물게 1%도 안되는 케이스로 혼혈 중 직모가 있긴 하더라

그냥 흑인 여자가 머리 길면 다 가발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가발 엄청 비쌈 저런건 수백 할걸?

가발이면 원래 머리는 밀어버리는건가?

흑인 여자들은 여러모로 좀 안타까움 그래도 흑인남자들은 타인종 여자들에게 선호도가 좀 있는편인데 흑인여자를 선호하는 다른 인종 남자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니까

예전에 미국 미용실에서 가발 씌우는거 봤었는데 기존 머리는 무슨 본드같은거 발라서 두피에 착 붙인 다음에 그 위에 가발을 씌우더라 ㄷㄷ

오..

생각도 못해봤는데

가발이 그냥 화장 같은거네

불편하긴하겠다 진짜

가발이구나 ㅋㅋㅋ 진짜인줄

그냥 머리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가발 쓰고 피부색이랑 티안나게 약품 바르고 또 고정시키고 시간이 많이필요하겠다

같은학교에 한국애가 3b~c 정도 되는 여자애 있었는데.. 신기했음 맨날 머리 묶고 다녔지

아니 여자 셀럽분들 1번 말곤 하..

나도 울시엄니 가발 보고서야 알았음 ㅋㅋㅋ 엄청 강한 매직펌 하는 줄 알았지ㅋㅋ

인종차별적인 댓글 터지네

흑인 애들 몸매 비율보면 넘사벽임 바비인형 실사판을 볼 수 있음

아니 왜 레게를 못하게함 ㅡㅡ 좀 어이없네

고생이 많네;; 매번 가발쓰고 고정하는 것도 힘들겠다. 심지어 잘 때는 빼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