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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에반게리온을 러시아풍으로 써봤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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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까짓거 쥐어보죠

26
2024.08.10
@국방사이버지식정보방

식물인간된 아스카 앞에서

0

단 한마디 (좀 많이 김)

2

신지는 '내것이 이렇게 작은건 당신 탓이야!' 하고 말하려다 차마 뱉어내지 못하고 돌아서서 작은 음경을 한번 쥐어보고는 고개를 떨구고 자리는 벗어났다

15
2024.08.10
@에어소프트건프라이더

 

-유일하게 칠드런들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사도출현시 전장에 천천히 걸어가는 것뿐이다. 괜히 전장으로 빨리 가는 칠드런은 사도가 다 뒤질때까지 이 네르프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 뻔한 일이다.

 

얼마 안 가서 AT필드도 허벌같이 뚫리고 엔트리 플러그 째로 뻗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네르프 안에 들어앉아 있는 놈들이 사도의 쑤까같은 빔에 떨고 있는 놈의 심정을 어찌 알 수 있으랴? AT필드를 봄볕 아래 얼음같이 녹이는 사도의 씨발같은 빔이 엔트리 플러그 안의 몸을 움츠리게 한다.

 

쑤까-빔은 살을 에는 바늘처럼 신지를 엄습한다. 저도 모르게 "오까-상" 을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내부 전원은 28%, 신지의 몸은 후들후들, 자, 어느 쪽이 이길 것인가? 신지는 에바를 달음질시켜서 네르프로 돌아왔다.

6
2024.08.10
@에어소프트건프라이더

 

-그리고 신지는 고개를 떨군채 아스카가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병실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1
2024.08.10

작은 음경들아

0
2024.08.10

고간을 조준하고 스위치

9
2024.08.10
@고점에닿기를
12
2
2024.08.10
@고점에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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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8.10

신지는 보드카를 한 잔 마셨다

'쑤까'

이제 마음 먹은 대로 로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3
2024.08.10
@연골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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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8.10
@연골어류
5
0
2024.08.10

ㅈㄴ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민음사 번역 같음 ㅋㅋㅋㅋ

14
2024.08.10
@웃겨정말

민음사ㅋㅋㅋㅋㅋㅋ씹ㅋㅋ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거같다 ㅋㅋㅋㅋㅋㅋ

0
2024.08.10
@웃겨정말

알료샤...!

0

'....지는'

0
2024.08.10
icon_10 (1)
0
2024.08.10

까짓거 빨아보죠

1

제 음경이 작다면, 그건 누굴 닮아서 그런 걸까아~~~요?

촤-하하하하핫!!!!!! ꉂꉂ(ᵔᗜᵔ*)

0
2024.08.10

이반 이카리 알렉산드로비치! 당장 출격하라는 당의 명령이 떨어졌소.

1
2024.08.10
@데바투사쑬라

하라쇼..!

0
2024.08.10

신지 고추 안작아 히토미에서 봄

1
2024.08.10
@년후살자

신지 에바와 아스카 에바가 야스 조지는건 없음?

0

러시아식이라는게뭐냐 마지막글자만 줄바꿈하는거냐

0
2024.08.11
@책한권만읽은놈

이름 존나 많이 나오는거

0

내겐 러시아 소설의 가장큰 방지턱이 등장인물 이름들이었음

아카리나마조프 알렉산드로비치 신지스키

1
2024.08.10

이카리가의 사람들

0
2024.08.10

그때 아스카는 제레에서 왔던 카지가 거울과 릴리스는 리림의 수를 증식시키기 때문에 가증스러운 것이라고 했던 말을 기억해냈다. 신지는 그 찬탄할만한 경구의 출처가 어딘지를 물었고, 그녀는 사해문서의 (생명의 서) 항목에 그 말이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작가도 좋지

글이 에바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러시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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