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름다우면 불륜도 괜찮다???

어느 노파의 질펀한 원나잇 썰

다이아 훔친 건 덤

야 가슴 짤이나 더올려!

벌써 27년전 영화다 게이들아..

나도 일부 이 의견에 동의함.

물론 로즈가 씹 쌍년이라는게 아니라, 로즈가 본인의 갑갑하고 억압된 환경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 속에 칼이 너무 희생양임. 극 중에서 칼이 완전 빌런이여서 강제로 하려 했다던가, 폭행을 가했다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행동 없이 칼은 그저 그 시대상에 맞는 사람이었음.

로즈가 넘어가야할 시대적 상징이였다는 이유로 NTR 당하고, 다이아 뺏기고, 사업 망하고, 자살?한 건 너무 불운하잖아.. 그러니까 동정표가 조금 생기고, 반대로 로즈에는 좀 부정적인 견해가 생기는 듯.

만약 배가 안 부셔지고, 미국에 도착해서 로즈가 약혼자에게 "난 절대 결혼할 수 없다" 고 강하게 얘기했으면, 칼이 빰 때리면서 폭행했을까? 오히려 살살 달래거나, 아니면 로즈의 선택을 존중했을 거라고 봄.

1줄 요약 : 약혼자가 너무 심하게 대였다 이거요!

그래도 전성기 디카프리오를 어떻게 참냐

제니는 축에도 못끼는 썅년이지

영화를 짤로 접하고 혐오발언 하지말고 한번 보고와라

영화사 최고의 명작중 하나가 조스로 보임?

페미들이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재평가 하는 지랄 하는 것처럼 모든 문제를 물질주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퐁퐁론에 얽메여서 영화를 재평가하려는 시도말고는 아무 것도 안되는 글임

솔직히 좀 썅년은 맞음

영화 속 묘사가 저 여자 입장에서 된거라 영화볼 때는 영화에 빠져보는데 나중에 곱씹어 보면 너무하긴 함

이 얘기가 다른 시점의 재미난 해석 정도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찐따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혐오로 발전해서 싫음

존나 썅년 맞음 순진한 부자총각한테 취집가다가

웬 개존잘 촌놈한테 눈돌아가서 바람핀 년이지

억압된 생활이 싫으면 바람이 아니라 그 전에 해결봤어야지

개인적으로는 인정임 리즈시절 디카프리오의 외모가 개연성임

차라리 약혼자를 뚜렷한 악역으로 만들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오히려 영화가 너무 단조로워졌을 것 같음. 오히려 그당시 인물로서 큰 흠결은 없지만

그렇다고 마냥 착한 사람도 아니니까, 힘없는 여성으로서 방황하던 여주가 스스로 선택을

할 때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함.

디카프리오 형님 와꾸가 개연성인거 ㅇㅈ 얼굴 하나로 다 설명가능

이거 여주 나이 17살이란 설정이고 저 당시에 여자 혼자 가출해서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을텐데

영화를 짤로배울때 나오는 해석이라 보여지는데. 이게 페미들이 영화 대충 보고 야이 남자놈들. 또 피씨가 영화 좀 보고 왜 인종이 어쩌고 투덜거리는거랑 다른게 뭐냐?

난 스윗하지 않고 깨어 있다는 자의식꺼지 동일해보인다

타이타닉 보고와서 이 지랄 하는 새끼들 딱 사극보고와서 한남죽어하는 페미정도 수준이라고 봄

누드 그림이 딴남자가 그린거라 사실상 그시대때 다른남자랑 떡친 비디오가 집에 배달됐다는 스토리급임.

진짜 정석적인 NTR영화지

명작도 맞고 이리저리 해석할 여지도 있는거지

로즈가 늙어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절절한 로맨스도 맞고

손자 손녀까지 봐도 정말 사랑한 사람은 디카프리오도 맞고 약혼남에게 표독했던것도 맞고...

오히려 인간군상을 다채롭게 다뤘으니 명작이지

영거한 ㄷㄷ

ㅋㅋㅋㅋ저것도 저건데 보물찾겟다고 자기 데려오고 얘기들어주고 햇더니 몰래나와서 그 찾고잇는 보물 홀랑 버리는게 ㄹㅇ 소름임ㅋㅋㅋ 싸패야 진짜 ㅋㅋㅋ

회상때는 어렷으니까 이해라도 가는데ㅋㅋㅋㅋㅋ

로즈는 썅년이 맞지ㅋ

진지하겐 까지말고 약간 밈으로만 즐기자

로즈가 쌍년이긴 하지만 로즈가 처한 환경보면 쌍년이 되고도 남을 정도로 억까가 있던 삶이란게 영화에서 보여짐

대서양의눈 실제로 있는건가? 어딧음? 박물관? 바다속?

영화를 요약으로 보니까 이런 선동이 먹히는거 아닐까

영화 봤고 끝난뒤 생각해보니 저 여주가 쌍년 맞음

근데 막상 영화 볼땐 여자가 쌍년이라는 생각 1도 안들고 약혼자가 쓰레기처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