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탈것이니 탈것판에 올림

 

 

구리서 초중고나온 20년째 구리 토박이 탈붕이네 집 앞에 동구릉역이 개통됨

 

역이름으로 화제됐던 그 역 맞음 ㄹㅇㅋㅋ

 

개통 첫날 출근날인데 직장도 강동이고 당연히 이용해야지

 

 지옥같은 1-1 버스에서 탈출 쌉가능할까 앞으로 기대중

 

 

 

나같이 지하철 개통에 신난 헌수막 문구들이 보인다.

 

동구릉역 개통으로 제일 이득본건 맥도날드 아닐까 싶다.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음. 퇴근길 맥날은 못참지.

 

 

던전 2번 입구.

 

 

아직 더렵혀지지 않은 새 건물 냄새가 난다

 

 

똥꾸릉의 간단한 역사전시관.

 

출근길 시간이 없으니 패스

 

Tmi 지만 구리 이사오기전 애기때 집 앞에 홍유릉이 있었어서  왕릉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줄 알았음.

 

 

 

역이 꽤 넓다. 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그냥 평범한 지하철이다.

 

 

의자가 특이해서 찍어봄. 여러명 앉으면 무너질거 같음

 

 

토요일 아침 7시 반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다. 열차가 6량이라는데 평일에는 승객이 많을 거 같음. 다행히 5분마다 한대라 좀 덜하겠지

 

이용 후기는 차 뽑은 지 한달됐는데 차를 타고 다닐 일이 더 적어진 거 같다.

 

더 할 말이 없으니 이만 끝

 

모두 좋은 주말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