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똑똑하다는것을 직접 증명한 인간 ㅠㅠ
인터페이스가 엄청 옛날..고전..
10여년전에 본듯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까마귀도 댓글로 비웃네ㅋㅋ
다 잡아야겠네
저건 댓글 말이 맞은게 까마귀가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거라고는 보기 어려움
뉴턴 이전의 사람들도 물건을 위로 던지면 아래로 떨어진다는걸 알았지만 중력의 개념을 이해한건 아닌거랑 같은거임
그게 부피의 개념이다 이까마귀보다도 못한 머저리야
그럼 뉴턴 이전의 중세사람들도 중력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봐야됨?
ㄴㄴ 니말이 맞음
석기시대 사람들도 창던지고 돌던졌다고 중력을 이해한게 아닌것처럼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지 우리도 중력은 질량과 연관있다는 것 정도 알고 있지 더 상세한 중력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니깐 저 까마귀도 우리와 같이 부피를 이용할 줄 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어휴 모지리
재미있으면 됐잖아. 한잔해~
옛날사람들이 중력은 몰라도 물레방아 같은걸 만든건 위치에너지의 개념은 이해한거라고 봐야지. 중력이 왜 있는지는 몰라도 존재하고 그걸 이용하는 법을 안거지.
ㅇㅇ 니말처럼 정말로 이해한다는건 인간처럼 귀납적인 방법으로 어떤 개념에 대해 다가가고 거기서 응용하는 과정을 갖지만 까마귀같은 동물은 그냥 경험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으로 끝나기때문에 정말 이해했다고 보기 어려움
이거 까마귀 너무 내려치는거 같은데.. 까마귀 지능이 5살 정도라 상황이 막히면 기존에 알던 지식체계를 활용해서 응용함. 뉴칼레도니아 까마귀 라고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까마귀도 있음
아직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것처럼!
나도 이게 맞다에 한표
근데 ㅇㅇ 이말이 맞음. 개념을 이해했다는 말은 'ㅇㅇ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뜻이거든? 그러니까 일종의 과학을 하고 있는거임
그런데 까마귀는 그런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부피를 이용할 뿐임. 이건 기술에 더 가깝지
쟤가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건지, 모르는데 경험으로 한건지 님이 어케 암?
까마귀한테 물어봄?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다는건 일종의 일반성•추상성을 이해한다는거고,
‘물에 뭘 넣으면 물이 커진다’라고 이해하는건 그냥 하나의 경험•현상을 이해하는 것이니 질적으로 다르긴 하지.
바퀴를 쓰면 무거운걸 옮길 수 있다를 안다고,
‘마찰력’이라는 일반•추상적 개념을 아는건 아니니까.
저걸로 부피를 이해했다 말하려면,
저 까마귀가 다른 부피와 관련된 행위를
경험없이도 나름 추론 가능해야 함.
윗댓 대댓봐라 ㅋㅋ복장터진다
까아악 까아악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켜진다를 알지만
스위치가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많지...
부피 자체를 이해한다고 하긴 보다
그냥 뭔가 넣으면
지금 이 통에 있는 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수면 위의 내가 원하는 물체가 나와 가까워 진다는걸 아는거지
흠
단순히 안다와 이해의 차이로 생각하면 첫 댓 말이 맞는데 문해력 딸리는 무식한애들 진짜많네
뭐 니들도 컴터나 스마트폰의 원리에 대해 모르면서 컴터나 폰 다루잖아. 까마귀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공부하면 할 수록 세부전공이 존나게 많은거고.
모든것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저정도는 나도한다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냐
이해한다는 말의 정의를 서로 다르게 보니까 그런듯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상황을 이해하고 난관을 타개할 응용력을 가졌다는 뜻의 찬사
시바
조비떡상
인터페이스가 엄청 옛날..고전..
레몬맛밀면
10여년전에 본듯 ㅋㅋㅋㅋㅋ
질문자주합니다
마지막에 까마귀도 댓글로 비웃네ㅋㅋ
Contigo
오키나와vs노노들어가
다 잡아야겠네
너무터프해서쓰담쓰담
저건 댓글 말이 맞은게 까마귀가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거라고는 보기 어려움
뉴턴 이전의 사람들도 물건을 위로 던지면 아래로 떨어진다는걸 알았지만 중력의 개념을 이해한건 아닌거랑 같은거임
년전개그
그게 부피의 개념이다 이까마귀보다도 못한 머저리야
너무터프해서쓰담쓰담
그럼 뉴턴 이전의 중세사람들도 중력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봐야됨?
ㅕㅇ 으 우
ㄴㄴ 니말이 맞음
석기시대 사람들도 창던지고 돌던졌다고 중력을 이해한게 아닌것처럼
조땜므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지 우리도 중력은 질량과 연관있다는 것 정도 알고 있지 더 상세한 중력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니깐 저 까마귀도 우리와 같이 부피를 이용할 줄 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푸스로다
어휴 모지리
콜라개붕이
재미있으면 됐잖아. 한잔해~
Voyager1
옛날사람들이 중력은 몰라도 물레방아 같은걸 만든건 위치에너지의 개념은 이해한거라고 봐야지. 중력이 왜 있는지는 몰라도 존재하고 그걸 이용하는 법을 안거지.
너무터프해서쓰담쓰담
ㅇㅇ 니말처럼 정말로 이해한다는건 인간처럼 귀납적인 방법으로 어떤 개념에 대해 다가가고 거기서 응용하는 과정을 갖지만 까마귀같은 동물은 그냥 경험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으로 끝나기때문에 정말 이해했다고 보기 어려움
생물빌런
이거 까마귀 너무 내려치는거 같은데.. 까마귀 지능이 5살 정도라 상황이 막히면 기존에 알던 지식체계를 활용해서 응용함. 뉴칼레도니아 까마귀 라고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까마귀도 있음
첫댓폭격기
아직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것처럼!
5783578965
나도 이게 맞다에 한표
가스가면스
근데 ㅇㅇ 이말이 맞음. 개념을 이해했다는 말은 'ㅇㅇ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뜻이거든? 그러니까 일종의 과학을 하고 있는거임
그런데 까마귀는 그런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 부피를 이용할 뿐임. 이건 기술에 더 가깝지
허쉬초코크런치
쟤가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건지, 모르는데 경험으로 한건지 님이 어케 암?
까마귀한테 물어봄?
보이차
귀차나서대충지음
‘부피’의 개념을 이해한다는건 일종의 일반성•추상성을 이해한다는거고,
‘물에 뭘 넣으면 물이 커진다’라고 이해하는건 그냥 하나의 경험•현상을 이해하는 것이니 질적으로 다르긴 하지.
바퀴를 쓰면 무거운걸 옮길 수 있다를 안다고,
‘마찰력’이라는 일반•추상적 개념을 아는건 아니니까.
저걸로 부피를 이해했다 말하려면,
저 까마귀가 다른 부피와 관련된 행위를
경험없이도 나름 추론 가능해야 함.
푸스로다
윗댓 대댓봐라 ㅋㅋ복장터진다
s4gd2we
까아악 까아악
리틀구디투슈즈
야호랑이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켜진다를 알지만
스위치가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많지...
년째방구석여포
부피 자체를 이해한다고 하긴 보다
그냥 뭔가 넣으면
지금 이 통에 있는 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수면 위의 내가 원하는 물체가 나와 가까워 진다는걸 아는거지
혼모노
흠
푸스로다
단순히 안다와 이해의 차이로 생각하면 첫 댓 말이 맞는데 문해력 딸리는 무식한애들 진짜많네
츄잉잉
뭐 니들도 컴터나 스마트폰의 원리에 대해 모르면서 컴터나 폰 다루잖아. 까마귀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공부하면 할 수록 세부전공이 존나게 많은거고.
모든것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에이스류현진
저정도는 나도한다
프리드로우니체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냐
메모리궁전
이해한다는 말의 정의를 서로 다르게 보니까 그런듯
XOAT
발라드림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상황을 이해하고 난관을 타개할 응용력을 가졌다는 뜻의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