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 시미노~~~

근데 그건 주인공이 한 짓이 있어서..

10억이 생겼습니다.

나도 안 죽이는 얀데레가 좋더라

애착인형은 나를 피하거나 다른 사람이 더 좋다고 하거나 내 집에서 도망가서 남의 집으로 가지 않잖아

대상의 배신이 화나는 이유도 애매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화나는거지 머리가 돌 정도로 상대를 좋아하면 상대가 나를 배신해도 상대만 볼수 있다면 뭔짓이든 다 할거 같은데

너를 좋아하는데 날 배신해? 죽여야겟다 -> x

너를 좋아하는데 날 배신해? 다신 어디 못가게 가둬야겠다 -> o

사실 배신감 느끼는 건 얀데레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건 그냥 사고방식이 유아에 머무르는 거고, 진짜 좋아서 돌아버린 얀데레라고 치면 나름의 합리성을 따져서

상대가 너무 좋음 > 근데 상대는 날 안 좋아함 > 상대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참을 수 없음 > 근데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납치해서 가둬두는 것도 비용적 관리적 측면에서 현실적이지 못함 > 오히려 상대를 죽이면 영원히 남에게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음... 뭐 이런 식?

어떻게든 가지고 싶어 보다 어떻게든 뺏기지 않고 싶어 라면 말은 된다는 느낌

강한 충동은 사고를 재낀다규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지금은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변할수 있으니 지금 죽으면 나를 사랑하는 상태로 죽는거 아냐?" 하면서

식칼들고 덤비는 장르임

개인적으로 그런건 얀데레보단 싸이코패스에 더 가까워서 솔직히 얀데레라 부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싸이코패스는 애정자체를 이해 못해서 저런거 안할걸

둘다 만나봐서 대충 앎

해피 슈가라이프라는 만화가 있어요

애니도 나름 잘 만들었지만 만화로 보는걸 추천 합니다

현실에 얀같은건 거의 없고 다 배신감 이런거지

난 찐사랑인데 배신당하면 무지 화나서 사리분별 안됨 멘탈잘 추스르면 그래 빠이하는거고 아니면 난리나는거지

상대방이 떠날거같다/떠났다 -> 내가 못가진다면 그 누구도 못가져

미래일기가 얀데레 표현 지렸는데

죽이고 보관하면 어디 가지도 않고 누구의 소유도 되지않기때문 아닐까? 라고 추측해봄

변하기 전에 박제해서 소유하고 싶어하는 심리로 이해하면 됨.

이미 대상을 사람이라기보다는 가지고 싶은 소유물로 보는 것임.

유서깊은 예시로 세례자 요한 모가지 따서 소유하는 오스카 와일드 작 희곡 살로메가 있음.

room

ㄱㅅㄱㅅ

room맞고 +감금 엔딩

그간 업뎃 많이 됐나보네;

감금은 기존엔딩이고 친구,웨딩 엔딩이 추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