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삿나

일단 회장 한명이 아니라 일행 모두의 체재비이고, 회장은 당연히 비즈니스 풀프라이스로 탔을거고, 이코노미탄 일행도 표값은 극극 성수기 비용일거임 올림픽 기간 중 주변 숙소는 당연히도 1박에 최저가 50만원 넘을거임 회장은 거기서도 스위트룸 썼을거고, 현지에서 우버타고 다닐리는 없으니 의전차량에 기사까지 내내 지원일거임 거기에 식대, 행사비 등등

유럽놈들 호텔은 진짜 장사 양아치 처럼 하더라... 국제이벤트라도 좀 있으면 여관방 레벨 호텔도 50만원씩 받아먹음

부산은 5백만원도 받지않앗나

호텔레벨따라 다르겠지...

지인 한자리 세금슈킹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후원금 크게 내고 회장직위 받는거야.

말그대로 명예직이고 돈만 따지면 안하지.

회사의 이사회랑 같은역할임. 회장이 이사회장 역할하는거야 그 주젼에 이사들 있고, 전체적인 운영의 방향은 이사회에서 결정되는거고..... 실무진은 그 이사회에서 결정한 방향을 잘 굴리는 역할인거지.. 서로 역할이 아예다르니 실무진만으로 협회가 돌아갈 수 없음.

그리고 실무진은 협회비 내는 사람이 아니라 월급받는 사람들이잖아.... 실무진만으로 협회 굴릴거면 실무진은 월급받으면서 회사다니는게 아니라 협회비 내면서 다녀야함 ㅋㅋ

그럼 저런 회장들은 자기가 낸 후원금을 자기가 쓴 거야?

저런기관의 예산출처는 다양하지, 1.회비(회원사들이 냄) 2.특별회비(임원들이 냄) 3.보조금(정부) 4.각종수익사업(대회운영, 회관임대, 스폰서십계약 등등)이 이에 해당함

자기가낸 후원금을 자기가 쓴거냐는 질문은 의미가 없는게 위에 보면 알겠지만 저양반 혼자 쓴것도 아니고 저양반 혼자 낸것도 아님.

친절한 설명 땡큐

근데 대회운영하면 보통 적자지 않나 흑자 대회가 가능하긴 하나

스폰서슂 참가지 중계권 같은걸로 운영할텐데, 적자나기 쉽겠지 특히 저런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