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ㅇㄱㄸ가 많아서 게관위의 검열 회의방식과 뉴 단간론파 3 검열회의만 설명함.

검열회의에 게임을 한 연구원과 연구원을 설명을 듣는 등급위원들이 나옴.

총 9명이라는데 누구인지는 안나오고 뉴 단간론파 3에서는 8명만 나옴.

연구원이 잔인한 게임이기에 청불등급을 요구했지만

등급위원은 성인도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등급거부를 요구함.

여기서 청불게임이지만 등급거부이유가 국민경제발전기여, 청소년보호임.

청불게임에 청소년보호를 적용함 ㄷㄷ

이후 투표를 통해 등급거부 7, 청불 1이 나옴.

연구원은 전작도 청불이었는데 왜 등급거부인가 물어보니

등급위원이 바뀌었으니 그렇다고 말함.

즉 게관위의 검열은 사람이 정책이나 특정 기준이 아닌 등급위원의 주관에 의해 얼마든지 바뀐다는걸 말함.

이후 청불을 말한 위원이 항의하자 게임산업법 32조2항3호로 거부의사를 밝힘.(등급거부 사유로 붙이면 폭넓게 사용가능)

그리고 게임을 잔인한 상황을 미화시켜 세뇌한다고 말함.

아무튼 자세한건 영상을 참고하면 좋은데 

쟁점은 청불등급을 유지했던 게임이 등급위원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검열의 일관성없이 등급거부되었고

이 회의록이 밝혀지기까지 7년이 걸림.

당시 등급위원들이 왜 한국에서 마이너했던 청불등급 게임을 등급거부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게관위의 검열은 심의하는 사람에 따라 또 마음만 먹으면 어떤 게임든 등급거부할 수 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