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글씨 가운데 한국유튜바
노란색 글씨 양옆 카자흐스탄 커플
확실히 무슬림 나라에서는 여자를 물건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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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감자초코칙촉
최소한 지방에는 존재했음. 근데 81년생 책처럼 서울에 비일비재했냐...그리고 그게 한 사람이 다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냐면 그건 아님.
나는 81년생 그 책 유명해지기 전에 문학쪽 하는 친구가 통계 나온다고 이게 말이 되는건지 읽어봐달라 해서 되게 초반에 읽었는데, 내 평은 작가가 글을 더럽게 못 썼거나 편견에 사로잡혀 글을 썼다는 거였음.
소재 자체를 세련되게 다뤘으면 남녀 통합도 가능했을 주제였는데, 너무 거칠게 다루고 개연성 없게 다뤄서 공격할 여지를 크게 남겼었어. 그건 그냥 작가 역량임. 거기에 통계치도 지 멋대로 가공하고 스케일 이래저래 끌어들이면서 쓰고.
책에 넘나 빡쳐서 영화는 와이프가 OTT 보는거 대충 오며가며 봤는데, 책에 비하면 완전히 선녀더라.
Lofiblues
흠... 정확히 합시다
90년대의 지방에 어떤 문화가 존재했다는 거임?
델리토
설마 80년생 김지영 책에 나오는 모든 에피소드들이 허구이며 그런 건 90년대에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니지?
79년에 태어나서 90년대 학창시절 보낸 내가
주변에서 심심찮게 직간접으로 경험한 일인데.
아들 낳으라는 구박에 딸만 넷 줄줄이 낳은 친구네(당시 아들없이/막내 아들 있고 딸이 둘 이상이면 두번째 딸은 아들 낳아야 하는데 실패해서 잘못 나온 애라는 게 통념이었음.. 내가 그 두번째 딸임),
아들손주만 사람 취급하는 할매들 얘기는 뭐 넘 흔한 얘기였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넘 오래전에 그 책 읽어서 세세한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그 책이 잘쓰였냐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냐를 떠나서, 넘나 일상적 직간접으로 그 세대 여자들이 겪은 얘기들 총망라이긴 했어. 당연히 한 사람이 모두 다 겪은 건 아니고, 다양한 경험들을 주인공에게 몰아 줬지만.
Lofiblues
나는 80인지 82인지 그런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그 책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모두 허구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음
아들을 못 낳아서 구박을 받은 게 니 친구 어머니인지, 니 어머니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건 우리 윗 세대가 겪은 차별이잖아
꼴랑 아들 손주만 사람 취급하는 할매가 니가 겪은 차별임?
최소한 80년 이후에 태어난 여자가, 여자라서 겪은 차별 문화가 뭔지 정도는 정의해야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수집채렵
그냥 억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임
뭔 80년대생이 ㅋㅋㅋㅋ 개지랄이라고 보면 됨
날개구리
80년대에 여아낙태 때문에 성비 망가진건 알지?
아들딸 구별해서 낳은 부모들이 아들딸 차별 안 하고 키웠을까? 자연성비가 105: 100인데 그때는 110:100 임. 보통 딸 둘 낳고 나서 성별감정 낙태하니 5×2 =10.
적어도 80년대생 여자들 10명 중 1명은 명백히 가정내에서 차별 받고 자랐다는 계산이 나옴.
수집채렵
결국 뇌피셜이네
날개구리
에베에베 안들려~ 통계고 확률이고 나는 몰라~
Lofiblues
80년대 초반에 남아 선호 사상이 있었지
내가 말하는 건 그렇게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애들이 자라면서 무슨 차별을 받았냐는 거임
자라면서 학교에서 차별을 받았든지, 아니면 99년 ~ 00년대 초반의 대학교 진학율이 차이나든지, 아니면 여성이 사회 진출을 못했든지
뭐가 있을 거 아냐
날개구리
딸-딸-아들 집안에서 자랐던 80년대 생 내 친구들의 실제 사례
1. 집안일은 딸만 시킴. 부려먹는 수준은 절대 아닌데
엄마 8: 딸 1: 딸 1 이런식으로 분배하고 아들은 제 방 청소도 안 시킴.
2. 3남매가 성적이 비슷했는데 누나들은 집에서 가까운 지거국 상위학과 보내고 막내아들은 인서울 사립대 하위권으로 유학보냄. 남자는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고.
3. 대학생 때 까지는 정말 평등하게 자라서 아무 피해의식없던 여자애가 결혼 할 때 되니 지원 액이 오빠랑 남동생은 3억,1억인데 자기는 3천이라 부모, 형제랑 소원해지는거 옆에서 직관.
80년 대가 가정과 사회 간의 , 혹은 각 가정별로 가장 여성인권의 표준편차가 심했을 거라 생각함.
Lofiblues
좀 거짓말을 치려면 제대로 쳐야지
80년대생들이 대학가고 결혼하는데 왜 마지막이 80년대의 여성인권의 표준편차가 심했다고 함?
80년대생들이 대학가고 결혼할 수 있는 나이인 20살이 되려면 최소한 1999년 인데 ㅋㅋㅋㅋㅋ
델리토
얘. 개붕.
기운내라.
왜케 악에 받혔냐.
80년대생들이 겪은 여성인권상의 표준편차의 그 편차가 컸다고 하는데,
그걸 또 80년대에 편차컸나 90년대에 편차컸나 딴 소리까지 해가면서 너가 끝끝내 옳다고 하고 싶냐.
80년대생 여자들은 남녀차별문화 잔재하는 끄트머리에서 상당히 다양하게 자란 게 진실인데
뭘 그걸 꼭 부정해야 속이 시원하겠니.
너가 속이 시원하려면 부정해.
뭐 다들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고 사는 거 아니겠냐.
1991년~2006년 서울대 입학생 중 여학생 비율 기사가 있더라.
91학번은 21%, 그리고 내가 입학한 98년은 25%. 2006년 정도에서는 지금의 비율인 36% 정도로 수렴하기 시작하던데.
라떼도 말이야, 서울대 안가면 딸은 서울에 학교 안 보내준다고 그랬어. 그냥 지거국 나와서 시집 가면 된다고.
그래서 지방에서 혼자 재수까지 해가면서 서울대 뚫었다. 이런 건 네가 보기엔 차별 아닌거 맞지?
네가 통계 근거 팩트 그런 거 신봉하는 거 같아서 나도 굳이 자료 찾아봤네.
뭐. 너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살어.
그래도 남더러 너무 틀렸다고 이길 생각은 하지 말자.
왜냐면 너도 나도 확신할 수 없는 게 세상에는 넘 많잖냐.
적당히 사랑하고 적당히 보듬으면서 살아가기에도 짧은 인생 같다.
같이 힘내자.
Lofiblues
악에 받히긴 누가 받혀 ㅋㅋㅋㅋㅋㅋ 니가 악에 받혀서 바락바락 거짓말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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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생 이야기 하면서, 니가 입학한 98년이라고 했지? 98학번?
맞아. 79년생은 정상적으로 재수 없이 입학했을 경우에 98학번이야
그런데 밑에는 지방에서 재수하며 서울대 뚫었다? 그러면 98학번이 될 수 있음?
빠른 이라고 변명이나 하겠지 뭐
둘 중에 하나야. 거짓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덜떨어졌거나, 상대방이 오해할만 작문 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서울대 나왔다는 게 거짓말 이거나
왜 그러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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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0년 생인데, 80년대에 편차가 컸다고 하면 10살 이전에 성차별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싶은 거임?
왜 80년대와 90년대를 나눠야 하냐고? 나눠야지. 그때가 정확히 여성 인권이 급격히 올라간 시점이니까
80년대 초반에는 성차별 문화가 있었다고 봐야지. 실제로 남아선호사상에 의해서 여아 낙태가 빈번히 일어나던 시기였으니까
그런데 80년대에 태어난 애들이 80년대의 성차별 문화를 겪었냐고 하면 그건 아니잖아?
80년대 생들은 90년대에 교육받고 자랐다고 봐야지?
그러니 80년대 생들이 80년대에 여성인권의 표준편차가 심했다고 말하는 건 자기가 겪지 않은 일을 말하는 거야
80년대 생들이 겪은 이야기를 하려면 90년대 혹은 2000년 대의 이야기를 해야지
90년대에 지방에서 여학생은 서울대 아니면 서울 안보내준다는 문화가 있었다?
니 말대로 하자면 오히려 서울대의 성비가 맞아야 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다른 대학교는 성비가 박살나도 서울대는 맞아야지, 왜 당시의 서울대 입학한 여학생 비율이 25%임?
2024년 올해 입학한 서울대 여학생 비율이 36.8%인데, 지금도 성차별로 인해서 서울대 여학생 비중이 적다고 주장할 수 있는 거냐?
얼마나 니가 겪은 차별 문화가 별 것 없길래 성차별과 전혀 상관 없는 서울대 입학 성비율을 들이대냐?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221401515271
2000년 성별 대학 진학률을 봐도 여자가 더 높은데?
당시가 지금처럼 국가 장학금을 왕창 주던 때도 아니고 등록금 비싸던 시절에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높은 이유는 뭘까?
여자들은 서울대 아니면 서울 지역의 대학교는 안보낸다? 지거국 나와서 시집이나 가라?
https://ir.knu.ac.kr/state/report2003.php
경북대
1999년 1학년 남성 5,235/ 여성 2,652
2000년 1학년 남성 5,407/ 여성 2,776
그렇게 주장하고 싶기에는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
남자 애들은 죄다 서울로 올려 보내고, 여자들은 지거국이나 갔던 문화면 여성이 더 많거나 최소한 동률이어야 하지 않냐?
심지어 저 시대에 여자의 대학 진학 비율이 더 높았는데?
2024년 1학년 남성 2,763/ 여성 2,217
엥? 2024년 경북대 남자 신입생은 팍 줄었는데 여성은 숫자가 비슷하네?
오히려 지금이 니가 말하는 여성 차별 시대 아니냐? 여자애들 지거국이나 나와서 시집이나 가라는 문화가 있으니, 여자 신입생 수가 줄지 않은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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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뭔가를 주장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근거는 대야지
대가리에 똥만 차서 왱알웽알 주절 거리면서 살고 싶냐?
그냥 모르면 입닫고 사세요 제발. 라떼는 라떼는 찾지 말고
델리토
아이고
그래그래
네가 다 옳다
그래그래
즐겁게 살자
Lofiblues
그래그래 있지도 않은 피해망상 지우고 즐겁게 살자
델리토
그래그래
겪었던 사람들이 분위기를 아무리 전해도
눈 막고 귀 막고
아무것도 차별이 아니에요 웅앵
수고해라
Lofiblues
니가 뭘... 전했다는 거야?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책을 읽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계속 80년생, 81년생 김지영이라고 책 이름까지 틀려가며 말하던 그 이야기 외에 한 거 있음?
델리토
위에 다른 댓글들의 증언도 있자나.
안 전해졌냐 너에게는?
책 제목 틀린 건 잘못했다
내가 79년생이고 많은 부분 내 근처 얘기 같아서 김지영이가 80년생이겠거니 왜곡해서 기억했구먼.
Lofiblues
위에 다른 댓글 뭐?
아들은 제 방 청소도 안시켰다는 거?
그걸 문화로 봐야됨, 아니면 저 집구석이 병신인 걸로 봐야됨?
서울대 나왔다며? 잘 생각해봐
문화 몰라?
90년대에 여성 차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근거를 가져 와야지
내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되겠음?
92년에 서태지 데뷔하고 96년에 HOT 데뷔했음. 별의 별 여자들이 전국에서 올라와 지랄발광을 하던 시기였는데 여성 차별?
고작 가져오는 게 서울대 신입생 성비야? 그게 여성 차별의 근거다?
어휴.......ㅉㅉㅉ
델리토
그래그래
너도 승리망상 잘 즐기고
이 전체 댓글들 지인들에게 자랑도 하고 그러렴
좋은 하루 보내♡
Lofiblues
우와... 너는 막 댓글 쓰면 자랑스러워서 아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그럼?
79년생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네
절대감자초코칙촉
뭔 분탕을 이렇게 쳐놨니... 있었던 현상을 없다고 부정하는게 꼭 이권 걸린 정치인 같네. 행복하렴.
Lofiblues
분탕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는 건가?
있었던 현상이 대체 뭐냐니까 말은 못하고 웅앵웅앵 대면 됨?
80년생이면 90년대 2000년대의 성차별 이야기를 하라는 데, 어디서 자기는 경험하지도 못한 예전의 일들을 가지고 오면 됨?
겪지 못한 일을 가지고 피해망상을 가지면 되겠냐고 ㅋㅋㅋ 그게 바로 분탕질 하는 거야
행복하라고? 나는 행복하지. 그런 피해망상이 없으니까 :)
저기가서놀아라
김지영 그 책 대학 가서 "여자라서 1학기부터 성적 조졌어요. 여자라서 객관식 아니라는 걸 통보 못받았거든요 고등학교처럼 족보 가지고 공부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거 다 남자 교수 탓임" 이러는 책이던데 ㅋㅋ
그리고 그 차별, 당시 여성이 받았으면, 그 여성의 아들이 당시에 차별을 한 남성의 딸에게 화내도 되는 거지? ㅋㅋㅋㅋ
델리토
그런 우스꽝스런 내용도 있었냐ㅋㅋㅋㅋㅋㅋ
넘 어이없던 부분은 내가 자체적으로 필터링했었나 봄.
그럼. 화내야지.
절대감자초코칙촉
그거 포함 거기 있던 통계치들도 아전인수 격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끌어오고, ㅅㅂ 01학번 평량평균이 C면 지가 공부를 안한거지 왜 남녀 탓을 하나 싶기도 하고.
책 자체의 에피소드 푸는 방식이 진짜 별로야. 그냥 작가 역량 부족임. 난 그래서 민감하고 나름 괜찮은 사회주제를 볍신같이 풀어서 묻히는 그저 그런 책들 중 하나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과도하게 유행을 탔음.
정테크
다 해줬잖아
로스케빌런
그래도 카자흐정도면 이슬람을 널널하게 믿었던 것도 있고, 소련시대도 겪어서 열린 마인드이긴 함. 특히 알마티 아스타나 같은 대도시는 대놓고 꼴마초면 병신취급함 ㅋㅋㅋ
저기가서놀아라
다른 무슬림 국가들은 중앙아시아 무슬림들 보고 터키 무슬림들도 한 세속주의 하지만 너희들은 아예 무슬림도 아니야 ㅄ들아 이러던데 ㅋㅋ 술 마시고 할 거 다하고 기도도 안하는데 무슨 무슬림이야
유일하게 돼지고기만 안 먹더라
로스케빌런
라고 말하는 터키 무슬림들도 사실 거의 비슷함... 특히 이스탄불은 그냥 평범한 남유럽 사람은 감성을 지녀서, 그냥 문화적 뿌리가 그리스-튀르크-페르시아-이슬람인거지, 솔직히 비슷비슷함 ㅋㅋㅋㅋ 담배 뻑뻑 피고, 열정적이고, 해피아워 때 맥주 한 잔 조지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돼지고기는 안 먹더라.
저기가서놀아라
터키인들이 아랍국가들 식민지화해서 그런 악감정도 있는 거 같더라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외국에서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먹는 자리에 앉게 되면 "먹으면 안되는데 아..." 면서 먹는 터키인도 있다고 들음 ㅋㅋ
로스케빌런
터키인들도 아랍 사람들 엄청 무시함 ㅋㅋㅋㅋ 피쓰 아랍라르(거지같은 아랍새끼들) 하면서 졸부취급하니... 그리고 지금 시리아 난민만 거의 400만명 가까이 들어와서 갈등이 현재진행형임...
약간 오스만이란 중동 패권을 쥔 제국에 대한 자부심이 아직도 있고, 실제로도 친미 친러 친중 등 어느 노선도 안 타고 독자적으로 가려는 느낌이니까.
저기가서놀아라
근데 터키는 무슨 생각으로 시리아 난민을 왜 그렇게 많이 받아줬지? 무슨 거래가 있었나 EU하고
로스케빌런
아마 에르도안이 중동과 유럽의 영향력 확보를 위해 위해 그렇게 했다는 설이 큼. 아무도 받기 싫어하는 난민 폭탄돌리기 감수하고 명분을 얻어가겠다는거지.
아랴나그란데
우리가 개 고양이 키우듯이하는가 ㅋㅋㅋㅋ
저기가서놀아라
한국 여성들은 과거 첩 들이던 거 그걸 "바람 피운다고" ㅄ소리하는데
반대로 일제시대에 일본인 여성이 한국 남자에게 시집 왔더니 본처라는 게 따로 있고 자신은 첩년이라는 거 충격 먹었다고 하더라 쟤네도 에도시대에 하던 건데 (아니 남색을...)
저기 카자흐스탄 남성이 말했던 것처럼 첩도 일단 정식으로 결혼한 거라고
결혼했으니까 바람 피운 게 아니지
책임도 안질 정부를 두고 불장난하는 거야말로 바람 피우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