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톤헨지
영국 솔즈베리에 위치한 거석 선돌 유적지로, 기원전 2000년경에 세워짐.
거석들은 개당 높이 8미터, 무게 50톤에 달하며,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명확하게 풀리지 않았음.
2. 기자의 피라미드
쿠푸의 대피라미드, 카프레의 피라미드, 멘카우레의 피라미드 3개로, 기원전 2700경부터 2500년 사이 세워짐.
3,800년 넘게 인간이 세운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며, 유일하게 아직까지 남아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3. 판테온
114년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세운 건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돔 형태의 건축물.
고대 로마의 신전으로 건설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정된 것은 아님. 아울러 약 1000년간 가장 거대한 돔을 지닌 건축물이기도 했음.
4. 만리장성
북방 유목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중국 전국시대때 건설되어 꾸준히 확장, 보수된 세계 최장의 성벽.
길이 약 6,350킬로미터로, 한반도를 한 바퀴 두르고도 남는 길이임. 워낙 길어 우주에서도 보이는 구조물이라는 말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5. 에펠 탑
1887년 귀스타프 에펠의 설계를 따라 프랑스 파리 마르스 광장에 세워진 탑.
근대 건축의 전환점을 상징하는 탑이며, 1930년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음.
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31년 세워진 세계 최초로 100층을 넘긴 빌딩이자, 약 39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마천루.
아르데코 양식으로 지어져 외관 또한 빼어나게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함.
7. 부르즈 할리파
2010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초고층 마천루.
첨탑을 포함한 높이는 무려 829.8미터로, 건물에 사용된 철근을 일자로 이으면 지구를 반바퀴 돌 수 있음.
몽골해군참모총장
자연물이아닌데요?
오징어해씨볼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
오스만유머
자연의 신비가 아니자나...
눈팅하러가입함
살다살다 글인줄알고 호다닥 뛰어왔는데...
년차만년인턴
CiNDER
참고로 에펠탑은 그 당시 지어질 때 유서깊은 파리 한 복판에 뭐 저딴 흉측한걸 세우냐고 욕을 많이 먹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