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0원이면 배송은 누가함? 그거 따라가다가 티메프 망한거 아님?

관세로 올라도 이정도로 오르지 않음 중간 유통과 국내 과일 농사 망한다고 ㄴㅎ? 인가 거기쪽에서 올리기도함

그거 먹으러 가는거아님?

수익이 안 생기면 안 하는게 맞는데

인프라 처분이 안 됨 ㅅㅂ... 땅이랑 좀 사가줘

똥값에 처분하면 됨

반값이라고. 모르면서 제발 좆까는소리좀 하지마

안 팔리면 더 싸게 파는거

그래도 안팔린다면 시세에 안 맞는거

주변시세랑 절반으로 판다고 해도 팔리지 않는건 주변시세가 비싸다는거

그니까 팔릴때까지 내리던지

긍데 너도 못생기고 돈 못벌지만 살잖아 그런거지~ 평생 일군거를 쉽게 포기 못함. 그리고 평생 농사 지은 사람이 뭘 시작하기도 힘들지. 멍청한거임 아님 모르는척 하는거임?

변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평생 마차를 끌던 사람이 산업이 변해서 다른 일을 구하는거랑 같은거지

못 하겠으면 안 하는게 맞음

맞음 그래서 안 함 땅 평당 6만 하는거 2만에 올려도 안 팔림

걍 1차산업 다 조지고, 지금 일부농업처럼 팔아서 버는게 아니라, 세금 통한 지원금으로 농사 짓는거임

너같은 병신새끼들덕에 지금 이지경 온거

세금으로 농사 지으면서 돈 못 번다면서

못하겠으면 하지 말라는게 그렇게 힘듦?

왜 엄살 피고 ㅈㄹ을 하냐고

누가 협박함?

이게 바보같은 생각인거야 뭐 안다고 생각하고 다들 아는 뻔 한 소리 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음. 그럼 산업 조지고 죽을사람 죽고 하면 되는데 왜 기업 빵구를 나라에서 매워주냐? 한 두번 그래왔냐?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여~ 누가 변해야 살아남는거 몰라? 그리고 농업이랑 같음? 농업 다 죽으면 먹을거 전부 수입해와야하고 그럼 값이 아주 비싸져 점점~~~ 진짜 컨셉이 아니었고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과일은 이미 비싼데 그냥 닥치고 먹으라는거?

문제점만 나열하는건 너무 쉽고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문제점은 유치원생도 앎

그래서 하는말이 "농사짓지마 ㅋㅋ누칼협?"임?

니가 못 하겠다며 그럼 하지 말아야지

농사 자체를 못하는건 너 탓이고

유통이 잘 안돼서 수입이 줄어드는건 유통문제지

과일이 비싸서 나같이 일반 소비자가 과일 소비를 줄이는게 정상인데?

자 수입을 한다고 치자고 그럼 처음에는 다들 우리나라한테 과일 팔려고 줄 서겄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 나라들이 쟤네 어차피 자기네 농산물 생산 못하니까 가격 올려도 삼ㅋㅋㅋ 하면서 다른 나라들이 올리면 이제 뭐 농산물 수급 조정이니 뭐니 못하게 되는거여.

단기적으로는 싸보여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손해라는 거지.

그리고 뭐 안전한 농산물 먹고 싶은 게당연하겠지 너도?

우리나라 안에서 생산되고 거래되는 농산물들은 PLS 라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되는데 외국가서 수매해오면서 너네들 농약 안전이 어쩌구저쩌구 하면 그 나라 사람들이 들어줄까?

아 물론 지금은 국산 농산물이 있으니까 다른 나라게 굳이 필요없어서 이걸 무기로 우리는 딱히 그렇게 간절하지 않다면서 기준 지키라 하고 가격 비싸면 안 사오면 그만임.

식량자급이라는 건 나라가 운영되는데 제일 기본적인 건데.

만약 식량자급이 안 된다면 다른 나라들이 농산물 가지고 누가 우리꺼 사라고 누칼협? ㅋㅋㅋ 해도 뭐 별 다른 방법이 없음.

아니.. 너 지금 니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지는 이해돼?

농사 다 하지 말고 다 수입하자고 하면 당장은 편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농산물 시장을 더 위태롭게 만들자는 것 밖에 안 되는 거임.

해결책은 농사 짓지마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늘일 것인지, 수익증대를 위해서 농업인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킬 것인지 등으로 봐야 되는 거지.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늘면 농업인의 수익도 나아질테고, 농산물 가격도 어느정도는 떨어질거고.

지금 우리나라 토지는 수십년간 같은 땅에서 같은 작물을 해서 연작피해를 보는 경작지가 너무 많음.

근데 농부들은 본인들이 평생 해왔던 작물에서다른 작물로 갈아타는 것을 두려워 하니까 교육을 통해서 그걸 개선 시켜야 되지.

지금 태백에 보면 배추가 녹아내린 게 많어.

날씨가 덥기도 하지만 뿌리혹병 같이 연작피해로 추정되는 사례도 많으니 고랭지에서 생산 가능한 다른 작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