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그랬는데ㅋㅋ

퀄리티 개념으로 따지면 진짜 앰뒤 개오진거긴 하고

한편으론 일반소비자용 제품에 그정도까지의 기준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있음

난 딱히 안거슬리더라고....

만약 살 모니터가 아수스나 므시꺼라면 무결점 좆까라

어차피 이 씹새들 무결점 정책도 그지같아서 보통 다른 국내 중소 회사들 무결점 정책보다도 기준이 더 널널해서 어지간하면 교환도 못받는다

화면 가운데부터 사방으로 1/2 영역에는 보통 다른회사같으면 불량화소 하나만 있어도 바꿔주는데 그 둘은 좆까고 전체 불량화소 개수만 취급하더라

므시는 특히 암점 휘점 각 3개씩 ㅇㅈㄹ하기도 하고

나도 엊그제 저 모니터 샀는데 아직 안 뜯어봄...

저거랑 비슷하게 “개봉 시 교환불가” 이거도

당연히 공장에서 순식간에 qc하는것보다 소비자가 세심하게 qc하는게 더 꼼꼼할 수 밖에 없지

불량 100% 걸러내는 공정으로 하면 단가가 1.5배는 비싸질텐데 소비자가 그걸 바랄까

삼성전자 모니터 떨어졌는데 그냥 기사와서 교체해주더라

아ㅋㅋㅋㅋㅋ

무결점 선택없이 흑점 6개이상부터 교환이면 시발 피보기 싫으면 무조건 2만원 쓰라는얘기네 ㅋㅋ

리빙포인트) 소비자로서 억울한 일 당했다면 국민신문고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민원넣어라. 민원 요지를 나 이런거 당했는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없는거 맞냐 판매자가 이거 환불안해주면 어떤 처벌을 받냐 근거 법 시행령 조례가 뭐냐 이렇게 정리해서 보내면 존나 오래걸리긴 하지만 다 찾아서 보내주더라. 그걸로 고객센터에 똑부러지게 얘기하면 99퍼는 입닥치고 환불해준다.

삼성합시다

시발 나는 무슨 전자파 차단스티커 이런건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별 안해?

현대차 무결점 ㅋㅋㅋㅋ

스스로 후진 퀄리티인거 인증하는 꼴이란거네

잇섭 왤케 핸섭

십여년 전엔 기술력이 안좋아서 액정 만드는게 거의 무슨 뽑기수준으로 불량률이 개차반 나니까 만들어논 정책인데 이게 아직까지 이어진거.

옛날에는 무결점 하면 진짜 한 5만원이상 차이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제조사들 품질방패로 쓰는중 ㅋㅋㅋ

무결점이 티폴트고 문제있으면 교환해줘야지 ㅋㅋㅋ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