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어쩐지 우리 조카들은 내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안믿더라

진짜 잘생긴 남자친구 사귄적 있는데(조인성+차은우) 거의 모든 가게에서 서비스 받음ㅋㅋ 한번은 세계과자집가서 뭐 사니까 계산대에서 남자친구 보고 왜이렇게 잘생겼냐며 옆에 매대에 있던 간식들 막 쓸어서 주시더라

신랑이 작년에 코에 필러를 맞았는데 콧대만 조금 올라가도 잘생겨보이고 화날일생겨도 화덜내게되드라~물론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옴ㅋㅋㅋ

요즘은 여자들도 돈이나 성품보단 외모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거같음 예전엔 그래도 키작고 외모가 못났어도 돈이 많으면 어케든 비벼볼만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

다 어느정도 돈벌고 굳이 연애 결혼 안하는 시대라 그런지 외모를 최우선으로 보는 느낌

잘생김 >= 고시3관왕

사과 안해도 화가 알아서 풀린대..

잘생긴게 살다가 익숙해지고 무뎌질수도있고 다른단점에 가릴수도있음. 못생긴건 항상새로움 항상 쉽지않음

그래서 내가 신뢰킹이었꾸나

희소성, 미적감수성으로 가치가 오르는건 당연

질문 자체가 개멍청

샤워하고 나와서

잘생긴 남편이랑 결혼한 기분이 어떠냐는 말에 억지웃음을 짓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을거 같네

외모가 최고가치 된지 오래지 고딩 설문조사로

전교 1등 외모 vs 전교1등 공부 선택 하랬더니

죄다 외모 뽑았자나

니들 뻥좀 그만처 ㅡㅡ

진짜 잘 생긴 친구랑 다니면 모든 사람들이 착해지더라..?

막 씩씩대던 술취한 아재도 걔한테는 시비안걸고 친절해짐

시바꺼 내 얼굴보면 맨정신에도 시비걸건데

그래서 오프라인에서는 나한테 다들 친절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