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혹한기,전준세 다 안해봐서몰루 ㅋㅋㅋ

전준태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좆 같음 1티어

난 차라리 하루아침 빡신게 낫던데

발 빠르다고 맨날 증가초소여서 후딱 올라가서 담피하고 육개장 먹음

난 비사격이 제일 좆같았는데

지랄 혹한기랑 유격이 훨씬 더 빡세지

고작 전준태가지고..

우리 사단 사고 기록 중 혹한기 행군 중에 사망한 사례도 있음

혹한기 산에서 행군 중에 비오는 바람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함

전장비도 ㅈ 같았음

이게 부대마다 다른가보네

우린 해안경계여서 그냥 군장싸고 탄만 받아가지고 나갔는데 저런거까지 다하나보네 내륙부대는

훈련으론 못 해봤고 이등병때 실상황으로만 해봤는데

별 기억도 안 남. PVC박스 하나씩 들고 휙휙 하니 순식간에 부대가 비워져있었음

시발 청와대 관련 부대였는데 신임대대장오고 저짓만 한달했다 개ㅈ같았다 진짜

화스트훼이스 발음 개패고 싶음

이것도 결국 부대 잘만나야됨

난 헬기부대라서 간부(조종사)가 존나 많았음.

그래서 전준태 할때마다 물자분류 죄다 카드로 대체해서 개꿀빨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단장 시찰 온다고 행정반도 뜯는데 후.....ㅋㅋㅋ 컴퓨터 재설치.. ㅋㅋㄷㅋㄷㅋㅋㄷ

군생활중 스트레스 1위였다

엥 반나절만해? 유격까지 이어지는 1주일짜리 훈련이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8시에 대기하고 있어? 우리는 상황을 걸리면서 기상했었음

새벽 4시에 울리는 화스트페이스

비몽사몽 일어나서 빡시게 할 거 다 하고, 오전 9시 쯤 아침 먹고, 차 타고 혹한기를 나갔지 시발!

내가 있던 중대는 본부,1,2소대, 상근소대 다해서 120~130명 정도의 독립부대라서 중대장 행보관이 제일 높은 사람이었음

중대장님을 중댐이라 부른다???

상상도 못함 ㅋㅋ

병장들도 중대장(대위) 행보관(상사)만 봐도 사단장한테 하듯이 목이 터져라 경례했음

상급부대에서 소령이라도 온다?? 그날 난리나는거임 ㅎㅎ

월간 전준태 분기전준태 반기전준태 사단통합전준태 월 분기 반기작계 호국 화랑 유격 혹한기 분기 반기장비점검 반기전장비 씨1발 이 모든것을 1년 스케줄로 돌아가는 부대가 있다?!뿌슝빠슝 씨1발 심지어 후방인데??!

군생활 개 좈가치 하고왔네 암만 생각해도

난의경이었어서 출동

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나가야됨ㅅㅂ

일이등병땐 개 빡셌는데 상병장 때는 즐기면서 했음.

부대가 서울이고 내가 투입되는 벙커가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음.

진짜 오만장비 다 짊어지고 내리막길 자빠지면 즉사할 속도로 뛰어 내려와서 출근길 줄 서 있는 시민들 헤치고 들어가서 벙커 문 따고 들어가면 진짜 도로변이라 먼지가 발목까지 쌓여있음.

거기서 전화선 연결해서 투입 완료 보고하고 총 거치하고 끝날 때까지 벙커 문틈으로 시민들 구경하면서 대기.

이게 확실히 짬을 먹을 수록 달라지는 게

일병 때는 투입까지 죽어라 뛰어서 12분이었는데

상병 때 9분 되더니

병장 때는 중간에 슈퍼 들러서 팥빙수 컵 두 개랑 담배 하나 사서 뛰어 들어가도 7분이었음.

그러고 부사수랑 팥빙수 퍼먹으면서 노가리 까다 오고 그런 기억이 남.

이거 그린애가 옆연대 맞후임 동기인거로 기억하는데

추억 생각나는구만

155미리 견인포 시바

모의탄적재까지 항상해서 뒤지는지알았다

매달 훈련때마다 하고 혹한기 출발전에도 하고 시바꺼

애초에 혹한기도 시작이 화스트훼이스 지..

아니 그래도 혹한기가 더 빡쎄지 않나...

저거 하루에 3번씩함ㅋㅋ

정비대대에서 전준태란걸 해본적이 없음 ATT도

이거는 전날 당직서도 무조건 참여해야되지 않냐 ㅋㅋ

대대장이 참군인병 걸려서 기상과 동시에 취침직후 준비태세 존나 걸었음

하두 많이 해서 일병 달 때 쯤이면 해탈했음

그리고 행군하는 날 무조건 준비태세 걸고 행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위장크림 싸제로 사온애들도 지울 때 잘 안지워져서 좆같아했던 기억나네. 군대가기전에 피부좋았는데 위장때매 피부 씹창나서 나옴

이 작가가 나랑 같은 81미리 박격포 보직이라 넘나 공감됨 ㅋㅋㅋㅋㅋㅋㅋㅋ

GOP에서 하는 전투준비태세가 진짜 지랄같았는데.. 전투복 총 들고 포진지까지 존나게 달려야함

이런 야발 ㅋㅋㅋ 옛날 생각나네

나 한달차이 맞선임이랑 진짜 분대 소년가장 형제처럼 개 돈독하고 친했는데 전준태때 시발 힘들 때 위기 찾아옴 유격이랑 혹한기도 잘했는데 한껏 서로 예민해지는 전준태

씨팔개씨팔아오씨팔

갸시발...

줘어어엇나 귀찮고 개짜증남

전준태랑 국지도발 합쳐서 50번은 넘게 한것같음

ㅈ같은 kctc...

물품 옮기는거 때문에 행정병만 힘들어보이던데

뭐 훈련 힘든건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사단끼리 무슨 통신 대회한다고 여름에 존나 땀 흘렸던건 기억남. 걍 날씨 더운데 컨테이너 안에 있으니 죽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