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02551
파혼 사실을 숨긴 여자 친구가 사실을 알게 된 남자 친구에게 전 남친이 '고X'였기 때문에 신혼여행에 다음날 헤어지게 됐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트를 하던 도중 웨딩드레스 샵을 지나가던 여자 친구가 "웨딩드레스는 비싼 거 소용없다. 내 몸이 딱 맞아야 이쁘다"며 "나는 벨 라인이 잘 어울려. 그게 제일 낫더라"라며 무심코 뱉은 말에서 수상함을 느꼈다.
서류상으로는 깨끗하다고 하는데..
ㄷㄷ...
그래도 말은 했어야지..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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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린
거짓말의 문제는 거짓말을 '했다' 가 아니라 '또 할 수있다' 라는 생각때문임.
다들진정해
나도 굳이 얘기안할 거 같은데
이혼도 아니고 음 .
순대로목조르기
파혼은 굳이 말 안하면 알지도 못할텐데 뭘..
노망인
결혼을 안했는데 무슨말을 해요
263582
식 진행했으면 말하는게 맞는듯ㅋㅋㅋ축의금이 반토막인데
순대로목조르기
아 대충봤는데 신행까지 갔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