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적정량 넣으면 정녕이게 내가만든맛인가 싶을맛이됨

라구 만들때 오일 많이 넣나? 버터랑 올리브오일이 좀 들어가면 맛있음

고기 볶을때 좀 더 마이야르 되고 좀 더 늘어붙게 만든 다음에 야채 볶을때 디글레이징 해줘서 감칠맛 올려주고

비프스톡 넣어서 감칠맛 추가해주고

만토바 선드라이드 토마토 페이스트 두번 넣어라 세번 넣어라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재료들을 튀기듯 볶아야함

고기를 조금씩 넣으면서 튀기셈 베이컨도

그리고 그 기름에 야채를 볶으셈 이 때 토마토 페이스트도 좀 넣으셈

좀 볶다가 레드 와인 있으면 조금 넣고 바닥에 눌은거 떼셈 없으면 걍 바로 육수 넣으셈

그냥 물 아니고 육수나 채수를 쓰셈 or 다시다나 뭐 비프스톡, 치킨스톡 같은거 쓰셈

다시다는 근데 좀 한식 느낌이라 비프스톡 or 치킨스톡 추천

그리고 마늘 사진에 안 보이는데 마늘 안 넣었으면 마늘도 좀 쪼개거나 다져서 넣으셈

그리고 ㅈ같은 드라이 파슬리 빼셈 월계수잎이랑 타임이나 오레가노 정도만 말린거 쓰셈

월계수잎도 그냥 한 두 장 정도면 충분하고 말린 파슬리는 그냥 쓰레기 그 자체임

그리고 중요한거 고기 볶으면서 소금 후추 간 야채 볶으면서 소금 후추 간 각 조리 단계마다 소금 후추 간을 해야댐

그리고 마지막에 간을 보고 모자란 소금 후추 간 하면 됨

마지막에 버터나 우유 있으면 조금 넣고

나도 고기가 덜 마이야르 되었다고 생각, 색 더 진하게 뽑으면서 미원 넣어보는게 좋을듯

비프스톡 큐브 반정도 넣으시면 괜찮을것같아요

난 그 한우 육수 코인 몇개 넣고 참치액을 좀 넣었음.

어디서는 그 파르마지아노 치즈 꼬다리를 넣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