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순살치킨 먹다가 3.5cm짜리 뼈 씹혀도 대인배처럼 허허 웃고 넘어가시겠죠?

'사람들은 치킨 핑거에 실제 손가락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않듯,

뼈 없는 치킨이라는 메뉴명은 요리의 스타일을 설명하는 것이지 뼈가 완벽히 제거된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이게 맞는 논리임??

본즈..! 본즈..! 어나더 본즈!!!

순살 씹다가 이빨 나가면 어쩜

근데 가시제거 생선류 사다보면 면책문구 꼭 있잖아. 가시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쇼 이런거.

미국은 면책문구 안썼다고 거액소송 걸리고 인정되는 경우 허다한데 진짜 운 좋네 저 케이스는 ㅋㅋㅋㅋㅋ

업체가 변호사한테 돈 쏟아부은거지 뭐

밑에 판사 말이 맞는거 같은데

로비의 승리인듯 ㅋㅋ 저런 업체는 불매로 패줘야됌

음식을 치킨핑거라고 명명한거랑

음식의 상태를 표현하는거랑 동일시로 본다고?

순살이면 뼈를 제거했으니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붕어빵에 붕어 안들어간거랑 다른 개념이지.

글루텐프리라고 써있는 음식이면 글루텐이 프리라고 생각하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치킨빵이 아니라 뼈프리치킨이라고.

병신같은 논리네 순살이라고 하면 살만 있는 것 = 뼈가 없는 것이라 받아들이는 게 합리적이지ㅋㅋㅋ

순살이 먹고 싶으면 닭가슴살 갈아서 만든 소세지 먹어라 ㅋㅋ

그럼 순살치킨이라고 하면 안되지

저 사람들은 순살을 먹어본 적이 없는 거냐 아니면 상식을 거부할 정도로 큰 로비가 있었던 거냐

경고문만 붙였으면 백퍼 업체가 이겼으려나

공정상 들어갈수도 있으니 주의하며 먹으셈 하고

본리스가 아니라 본메이비네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 이건 ㅅㅂ

근데 별개로 우리먹는 순살도 경고문구있다 뼛조각 있을 수 있다 조심

뭐 또 순살치킨 먹다가 요맨한 뼈나와서 트집잡아 지랄하는건가 했더니 진짜 크게다쳤네

5cm를 어케 삼키냐 ㅅㅂㅋㅋㅋㅋ

순살이라고 하면 당연히 뼈가 없어야지

이런 씨발

잘 꼭꼭 씹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