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 전까지는 쉬웠는데 마지막 단계가 ㅈㄴ 어렵네

근면성실하게 월급 받아서 예적금 부어서, 까지는 하고있는데 그 다음이 너무 어렵

집살려면 몇년일하고 ㅈ적금해야하냐…

걍 자식한테 토스하는걸로...

지방살면 30대중반정도면 가능하지 ㅎㅇㅌ

10년 일했고 이제 1.5억정도 있는데...

그 돈이면 대출내서 지방에 20평대 신축 구할 수 있긴 함

내가 1억 모으고 집 샀으니

시드가 1.5억이면 결혼할 사람 있으면 한명은 주담대 풀로 땡기고 다른 한명이 신용대출 풀로 땡기는걸로 해서 둘이서 6억대까지는 살 수 있어.

그게 쉬우면 다들 그렇게 했어

난 그렇게해서 삿어

근데 재건축때문에 조만간 나가야될것같아

빌라 샀는데 재건축들어가서 팔고 큰집사서 이사갔음

가능한 시대 마지노선은 24년전이지.. 이젠

전문직 상위권이나 그게 가능항ㅁ

근데 눈만 존나높아서 몇십억짜리 아파트 쳐다보면서 집 절대 못산다는 병신들 아닌이상

평범한 사람들은 돈모아서 1~3억짜리 빌라사서 잘만 살고있지

절대 못 사 ㅋㅋㅋ

누가 대출 안받고 집사냐

진짜 예전에 수도권 대전? 으로 이전 했으면 서울 집값 vs 대전 집값 비등비등 해져서 조금 더 살만 해졌을까요?

대전 사는 내가 힘들었을거야 좆같았을듯

전 회사 부장 아들이 신혼집을 주택을 사서 들어감. 당시 그 동네 괜찮은 브랜드 신축아파트가 평당 2천 수준이었는데, 주택 급매나온거 천초중반에 샀다고했나? 그렇게 신혼집 차리고 사는데 5년만에 재개발되서 입주했다는데 입주시작할땐 예상보다 안올랐는데 그말 들을 당시에 거의 평당 2천후반 됐다더라. 그렇게 운이 따라주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고.. 그 부장님도 40대 후반까지 2억정도하는 주택에서 살다가 재개발되고 바로 아랫동네로 이사했는데, 나 퇴사할때 그 집도 재개발 확정됐었음. 운이 따르는건지 정보통이 있는건지 ㅋㅋㅋ 물어보면 사모님이 보험회사 다니는데 집같은건 전적으로 사모님 의중대로 한다고 자긴 모른다고하심 ㅋㅋ

한 달에 100만원씩 4년 모으면 이자 포함 5천 정도 되는데 이걸 80년만 하면 10억 만들어서 아파트 살 수 있네!!

이햐 돈 벌기 쉽네 히히

20년간 상승량을 평균으로 계산 시

연평균 집값 상승률 8.5%임

3~4%짜리 단리 예적금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음?

서울 기준이지?

지방은 그만큼 안 오르던데

서울기준이긴하지.

지방 소도시는 그냥 무일푼으로도 애생기면 대출껴서 아파트살 수 있음

근면성실하게는 집을 못사요..

마지막 두글자 때문에 이렇게 다들 개똥꼬쇼 하는거라구여 ㅠㅠㅠㅠㅠㅠ

부어서 대출끼고 집 사 만 가능함

개처럼 빨빨대다 폭락하신 분들은..?

아니 난 그냥 팩트만 말해준거임 자산에서 연수익 5%이상 못내면 실질적으로 자산가치 하락한거 맞음;;

투자가 주식만 있는게 아니라 뭐 다양하잖아 부동산이라던지 금이라던지

내용은 맞는데 핀트가 틀린 말

본문에서 하는 말은 적금으로 연수익 3%, 니 말대로면 2% 손해본 사람이 주식에 투자하다 이번 폭락으로 20% 손해본 사람을 이겼다는 의미잖아

(수익 난 사람만 할수있는말 )

(주식으로 원금을 까먹으며)

한곳에 몰빵하면 안됨. 안전하게 적금 넣어두고 내가 정한 기준으로만 주식해야함 몰빵하는순간 좆되는거

영화 인타임 보면 많은 생각이 듦

깨미의 실제 계좌기준으로 하면... 그렇지도 않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