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들 대부분 와이프가 그쪽에 친구가없어서 그런거더라. 난 친구가없어서 남편이랑 놀아야하는데, 남편은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니 속상한게지... 대게 그렇더라고.

애 없는데 그럴정도면 술마시고 사고 크게 쳤나보네

보통 자기가 그렇게 못놀아서 그런듯?

여자랑 놀까봐 불안해하는건가..

전적이 있는거 아님?

그냥 썅년임

1. 결혼하면 양가 경조사 포함 방문해야하는 일 + 각자 지인 부부 모임 스케줄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음

2. 1번으로 인해서 주말이 남으면 걍 푹 쉬고 싶음.

3. 와이프가 혼자 냅두면 서운해하는 병신년

4. 친구놈이 술먹고 건수친적있어서. (없으면 그럴 일이 없음)

유부 입장에서 생각나는건 이 4가지 정도다.

나는 친구 모임에 애초에 제한이 없는데

걍 나 스스로가 3개월 정도 마다 친구 만나서 아무런 제재가 없다고 생각함.

아님 친구가 귀찮아서 안만나는건데 괜히 아내 핑계 대는거 아니야?

남자가 자기 생활에 미쳐서 가정 내팽개치거나 술먹고 크게 실수한적이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가정할때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 없는데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잘 못봄

친구와의 술자리 뿐만이 아니라 게임 등 취미생활 모두에 저럼

여자 거의 대부분이 가진 특성임

자기한테 소홀하다 느끼면 자기 맘대로 삐지고, 뭐 못하게하고 어디 못가게하고 하는것들

그 여자 개인 문제라고 하기에는 겪은 남자들의 사례가 너무많아

뭐 사정이 잇것지 남의집일에 왈가왈부하면 안됨

그리고 저런여자만 있는것도 아니니깐 걱정안해도됨

우리와이프는 다 놀거 놀고 오라고한다 애도있는대

집집마다 달라

니네 무리중에 와이프가(혹은 친구 본인이) 싫어하는사람있을 확률이 높음

와이프핑계대고 귀찮아서 안가는거임

36인데 친구들싹다 서로 만나기 귀찮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