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닥에서 동호회..?? 신발 상할거같은데

배드민턴이 텃세 진짜 심하드라 뉴비환영 이래서 갔는데 실습교육비 얼마내고 강습받고 입문하는거 아니면 걍 구석에 앉혀두고 말도 안걸고 지들끼리만 침

보라매공원서 친구랑 치는데

아무말없이 같은 코트에 들어와서 지들이 치더니

그런갑다 하고 놔두고 반코트로 친구랑 치는데

나중엔 딴데가서 치라고 ㅇㅈㄹ하더라 틀딱 동호회들 진짜 어휴.. 괜히 큰소리 내기 싫어서 피했었음

걍 자물쇠 따고 쳐도 된다는 거지??

??? :으휴ㅋㅋㅋ 잘좀 하지 왜 민원들어오게 하고 그래!~

키 줄테니까 이걸로 단속좀 잘혀~

저거 우리동네도 저러더라

동호회가 은근 슬쩍 독점함 ㅋㅋ

대가리 다 깨버려야 정신차리지

노인네들 치는 골프도 저러더라

지들만 쓰다가 싸움남

이런거 엄청 많다... 체육공원 예약 보면.. 선착순이 아니라 이미 고정 예약 박혀있는 경우가 많음..

시바 뭔 선수할건가 뭐잘났다고 저 지랄이지

우리는 야구장이 저럼

예약하고 갔는데

뭐 어디 레슨하는 어린이야구단 같은데서

지들이 원래 하던데라고 우김

저런 덴 다 저러더라

근데 또 저런 곳은 따로 관리인을 두고 운영할 돈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그냥 저런 사람들에게 관리를 맡겨서 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

다수의 인원이 조직을 이뤄 적법한 절차 없이 특정 공간이나 이권을 점유해 권한을 행사한다? 그런 걸 깡패새끼들이라고 부르는 거잖아

우리동네 배드민턴장도 딱 저럼 주말되면 거 안에서 뭣들하는지 막걸리랑 전냄새 오지게남

다들 막 아침 7시 8시에 들어가더니 오후에 얼큰하게 취해서 술냄새 풍기면서 라켓들고 귀가하더라

난 이런거 진짜 못 참을 듯 바로 싸운다;;

옛날에 살던동네 산에 배드민턴장 있었는데 자물쇠로 저지랄해놨길래 구청직원 경찰끌고가서 절단기로 다 짤라버렸는데

우리 동네 강변 캠핑장도 가격이 싸니까 몇명이 돌아가면서 고정으로 빌리고 있음.

배드민턴 테니스는 다 저러지 동호회가 다 관리하긴해서 ㅋㅋㅋ

눈오면 나가서 눈치우고 흙도 고르고 폐쇄적인데 저 사람들이 관리해서 돌아가는거

나 동네 종합운동장 트랙뛰는데

마라톤동호회 회원끼리 단체러닝하는건 상관없지만 그 동호회 유니폼입고 갑자기 레인 방향꺾어서 스커지마냥 박을뻔함

내가 러닝하던 흐름 방해하고 무슨 사진 찍는다고 트랙 안으로 들어와있고 이런거보면 진짜 줘패고싶더라

'공용'의 뜻을 모르는건가?

우리 시골집 앞 강가에도 캠핑장 같은거랑 배드민턴장 생겼는데 무료임. 처음에 생겼을때 캠핑 몇번 했는데 전기가 없으니 불편해서 자연스레 안가게됐는데 요즘엔 캠핑장 전체 알박기 텐트 박혀있고 주변 노지에나 차박하는 사람들이 한번씩오더라. 산책나갈때 지나가보면 텐트는 다 쳐져있는데 사람 한명도 없을때도 많음. 진짜 꼴보기 싫어서 걍 커터칼 같은거 하나들고 텐트 다 찢고싶단 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님. 텐트 무너진거 태반이고 걍 흉물자체임

내가 진짜 배드민턴 치는 늙은이들 덕분에 노인혐오 생김 개씨발것들 ㅋㅋㅋㅋㅋ

배드민턴 동호회 아주 무서운 곳임

내 사촌동생 여기서 여자 만나서 결혼함 ㄷㄷㄷ

동네체육부터 이러는데 협회는 얼마나 더럽겠냐 ㅋㅋㅋㅋ

땅따먹기마냥 다들 자기 자리가 있네 ㅋㅋㅋ

병신들 ㅋㅋ

걍 좆까고 빠루로 따고 들어가야지

나도 당해봄 ㅋㅋ 회원아님 못쓴다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