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가 알통터져 죽었다는 사실이 전국적으로 퍼졌고 믿었던 시기잖아...

근데 워리어 진짜 알통터져서 죽었냐?

자살모임에서 한망에 모여 선풍이 틀어놓고 다같이 죽음을 맞이하며 잠들고 아침에 일어났을꺼 상상하니깐 존나 우끼네 ㅋㅋ

울나라 전기 부족하던 때인가? 일부러 소문낸건가?

때만 되면 메이저 방송사에서 밀패된 공간에서 선풍기 사용하다 사망

그 근거로 의사들이 호흡곤란, 저체온증 등이 발생 할 수있다 설명 하면

안믿으면 이상한거지 거기다 그거 아닌데? 하면 니가 의사냐? 니가 박사야? 이레 벌면 답이 없지 ㅋㅋ

에어컨회사한테 돈받았나? 실제로 막 에어컨 도입시기이기도 하고

선풍기 날개가 공기원자를 반으로 쪼개서

호흡할수 없는 공기로 만들어 방을 꽉채워서 질식하는거잖아

https://www.dogdrip.net/77081193

선풍기 괴담 한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일본에도 있었다는게 신기함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믿는것 . 1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죽을수도 있다. 2 빨간색 연필로 이름을쓰면 불길하다. 3 밤에 피리나 호루라기를 불면 뱀이나온다. 4 밤에 불꽃놀이를 하면 자다가 오줌싼다. 5귀신이 부르면 대답하지말고 쌩깐다

호흡 힘든 노친네들한테 먹히는 얘기를 일반인한테 하니까..

원조렉카

요즘도 똑같음ㅋㅋㅋ 한문철, 박병일, 김필수 3인방 때문에 급발진 믿음ㅋㅋㅋ

컨트롤에서 이거 패러디 나오드라 ㅋㅋㅋ진짜 사람죽이는 선풍기

심지어 이건 의사의 영역이 아니지 않아?

의사들도 잘못알고있는 정보 ㅈㄴ많다

특히 노의의 경우에는 지식수준이 20년이상 업뎃안되는경우도 있음

나 어제 에어컨에 선풍기 두대 중풍으로 돌리다가 진짜 죽을뻔함 진짜임 어우 추워

[부연설명] 선풍기 사망설. 한국인만 믿는다는 대표적인 괴담. 일제시대때부터 신문에 유사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선풍기 사망설이 만연했던 70년대에 정부가 국민들의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언론을 통해 일부러 퍼트렸다는 설도 있다. 일본에도 잠시 유행해서 유명 야구선수가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 죽었다는 루머가 80년대에 잠깐 나오기도 했다.

2000년대까지도 이런 내용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선풍기 바람으로 산소 농도가 바뀌어서 산소부족으로 죽는다, 선풍기 날개가 산소 분자를 잘라버린다. 선풍기 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 등의 이유를 대는데 모두 다 사실이 아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사람이 질식할 정도라면 자동차 타고 갈 때 창문 열어놓고 달리는 사람들은 다 죽었어야 한다. 아마도 자다가 죽은 사람이 선풍기가 켜져 있었다는 이유로 선풍기 바람이 사인으로 오인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니면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나 선풍기 안전망 철거 후 외상의 확률이 더 높을지도.

급발진 존재설

광우병 때도 저랬는게 전문가들이 여론무서워서 책임감 있게 아니라고 말을 안해줌..

초딩시절에 이 괴담을 듣고 잼민이수준으로 논리를 생각해봤는대

달리는 차에서 창문내리고 맞바람맞으면 숨쉬기 힘들다

선풍기도 강풍놓고 코앞에서 숨쉬기 힘들다

고로 선풍기를 틀면 호흡때매 죽는다

그럴싸한생각으로 한동안 나도 맹신했엇음 ㅋㅋㅋㅋㅋ

등신 빡대가리들, 저때 의사면 나름 공부 많이 했을텐데 뒷돈받고 저러는건가?

방송에서 해달라고 했겠지 인터뷰 할때 답 정해놓고 다 하는건데

어릴 때 맞바람 맞으면 숨쉬기 힘드니까 얼굴쪽에만 안하면 상관없겠다 했는데 방문 닫는건 뭔 상관이지 무시하고 문 닫든말든 틀고 잠

맞바람 맞으면 숨쉬기 힘든 경험들이 있었을텐데 거기다가 의사들이 막타쳐서 많이 속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