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pg.kr/
10초마다 1씩 회복되는 '행동력'을 기반으로
사냥터에서 몹을 사냥 또는 탐사 등등의 행동을 하여
'체력'을 획득, 이를 [힘/기민/지능]에 분배하여 성장하여
여러 전직으로 전직, 성장하는 Text 웹기반 RPG.
워낙 단순해서 스크린샷 찍어주고 자시고 할거도 없겠더라고...
올해로 12주년째인데, 엔드스펙까진 수년간 꾸준히 박아야 하는거 같음.
난 한달정도 해봤는데
겜이 단순하고 썩은물들한테 질문하면 잘 알려주기도 하고,
위키 보거나 또는 카페에 물어보면 답변도 달아주기도 해서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는듯.
계정 생성에는 아이디, 닉네임, 비밀번호 이거만 필요하기에
1인 다계정, 다인 1계정 등의 플레이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지만
매크로 의심/적발시엔 짤 없이 처벌한다고 함.
여러개의 계정을 동시에 키우면서 다른 사람들이 밟아본 효율적인 성장루트를 타는 계정도 만들어보고
내 맘대로 꼴리는대로 턴삭하며 키우는 계정도 만들어보고
걍 니 맘대로임.
장점으론 어떠한 과금요소도 없고,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난이도가 낮음
단점은 모든 성장속도는 운1꾸준함9 정도에 달려있고, 신규 컨텐츠 개발속도가 매~~~우 느림.
하지만 나온 컨텐츠 100% 먹어본 사람은 없거나 몇 안될꺼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세력'컨텐츠가 있어서 길드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작년 쯤 삭제되어
지금은 유저간 대화를 제외하고 상호작용하는건 '협동'보스몬스터 소환해주고 잡아주고 이거말고는 없는 듯.
쓰기전에 옛날에 소개된적 있나 검색해보니까
첫 이름인 'isRPG'로 14년도에 올라온 글이 있더라고.
isRPG -> TextRPG -> RPG.kr 로 3번 이름 바뀌었음.
심심할때 한번 츄라이 ㄱㄱ
만년설포터
능력 활성화 하고 허수아비 클릭 후 전투, 기민20 올인하고 도적으로 가는 루트가 가장 좋아보이는데 이런거 좀 적어주지. 쌩초보자용 공략은 찾기가 힘드네. 여행자 패시브 활성안시켜서 숙련0인데 이거 여행자 좀더 해야됨? 일단 너무 늦게알아서 도적 플레이 중...
✔_✔
어.... 나도 이제 한달차라...
https://namu.wiki/w/RPG.kr#s-4.1
그나마 여기 적혀있는게 쌩초보 팁이긴 해.
초반 도적루트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게, '물리공격력' 기반 직업인데 물리공격력은 힘 찍어야 오르거든.
그래서 도적 전직해봐야 힘5짜리 기반 애무딜뿐임...
어차피 스텟 100미만 직업들은 어지간해서는 모든 유저들이 다 거쳐가기도 하고, 꾸준히 하면 하루면 지나는 그정도 수치라 큰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힘20찍고 힘캐쪽 스타트 하는게 초반엔 더 수월할꺼임.
만년설포터
아 패시브 뚫어놓고 해야 좋을거같아서 도적 갓다가 다시 모험가 갓다가 전사로 갔음. 패시브 3개 동시에 올리는중인데 그냥 강타 들고 다니는게 나음? ap뚫려도 타직업 전직하고 패시브 더 채울거같은데 액티브없으니까 좀 못미는듯
✔_✔
스킬만 막 먹어봐야 ap제한에 걸려서 다 쓰지도 못하고, 꾸준히 할꺼라면 언젠간 캐릭 컨셉에 맞는 패시브는 거진 다 마스터하게 되는거같더라고.
만년설포터
움 멧돼지 이제 걍 잡는디 무림은 언제 어케열림? 한번 가긴했었는데 어쩌다한번열림?
✔_✔
소지자금이 일정 이상 들고있어야함.
그 외에도 던전마다 해금조건이 다양해서 나무위키 보는게 좋아
황금벌로로
이거 몇시간마다 계속 켜줘야되고 볼륨 보니깐 몇년 내내 해야겠길래 한 1년하고 포기한듯...
오뜨
초절정급인가 겨우 찍어보고 감당안돼서 ㅈㅈ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