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놀러가는곳 치고는 괜찮네. 양평 한강뷰카페 이런데만가도 아아 8000원 쳐받음

가본 사람들이 죄다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꾸역꾸역 잘 찾아보면 혜자들 많다 비싼것 가서 그렇다 이러는데 그런데가 소수이고 죄다 비싼것 투성인데 실드좀 그만쳐 그리고 제주도를 휴양지로 가는거지 어디 시골 놀러가려고 가는거냐 시민들이 바보야?일반 휴양지대비 물가가 너무 바가지니까 안좋은 소리가 나는거지 이해를못하냐 애초에 그런 마인드면 우리집 근처4000원짜리 짜장면이 혜자다 이거먹지 제주도왜감?이래야함??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밥은 모르겠는데 카페는 확실히 개비쌈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4박 5일 다녀와서 또 가고싶음ㅋㅋㅋㅋ

왜 다들 제주도 가는지 알겠더라 바다도 너무 푸르고 돌은 엄청 새까매서 서로 대조를 이루는게 그림한폭같음

흑돼지는 원래 비계층 콜라겐층 두꺼움

부위마다 다르지만

6~70퍼 이상 비계이면 바로 짐싸고 나오면 됨

ㅈㄴ 창렬한데만 다녔구만

제주도 관광지는 특히 비쌈

아니 난 ㅈㄴ 만족하고 다녀왔는데 …ㅋㅋㅋ 해물라면 7천원 흑돼지 1.8만원

은희네해장국에서 소주먹고

고등어횟집가서 소주먹고

시내에 대충 허름해보이는 돼지집가서 소주먹고

해장으로 8천원짜리 고기국수먹으면

극락인데 ㄹㅇ 왜 꾸역꾸역 인스타핫플이랍시고

비싼데가서 비싸다 지랄하는지 참 ㅋㅋ

관광지는 다 비싸 동해안 가면 머리 어지러워짐

제주도 지난 주말에 호텔+항공해서 두당 30정도 주고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다. 시원한 홋카이도 알아봤더니 두당 100이라던데. 이 여름에 일본 다른 동네나 동남아 가는건 미친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