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펑크록 밴드 티켓팅하고 들어갔어
유튜브로 몇 곡 듣고 갔는데 들은 곡은 안불렀던 거 같음
아찐이라 잘 못노면 어쩌나 반쯤 걱정하고 갔는데
그럴 필요없이 사람들 잘 놀아주더라 ㅋㅋㅋ
막 사람들이 날라다님! 곡 기타리프 시작하자마자 사람 날아서 개깜짝 놀랐음
대기하면서 동네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친근하게 생긴분 봤었는데 그 분도 날라댕기더라 ㅋㅋㅋㅋㅋ
전열에는 진짜 날라댕기고 돌고 그러는 사람모이고 후열가면 적절히 호응만 하는 사람만 있어서 얌전한 덕붕이들은 뒤쪽에 있으면 좋을듯!
암튼 다음에도 기회 있으면 가고싶을정도로 만족했고
돌아가는 길에 꼭 콜라 마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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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모키타 가면 쉘터는 꼭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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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못해도 들어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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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전예매만 하면 일본어 할 일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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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