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에이터 캡하고 후드 웨더스트립 사서 바꾸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차장 내려갔는데
라디에이터 캡이 안뽑힘....
가볍개 생각해서 맨손으로 돌려서 뽑으려고 살짝 힘주니까 부동액 새서 맨손에 묻고 주변에 질질샘....
당황해서 대충 닦고 올라왔는데 왜이렇게 안뽑히는겨....
라디에이터 캡이 오래되서 고착된거마냥 뽑히질 않음... 다른 방법이 있나
아 부동액은 안뜨거웠음....
주행한지 6시간쯤 지났고 지하주차장이었는데 약간 따뜻한 정도?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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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6시간인데 넘치나? 날씨가 존내더워서 그런가
v결국재가입v
쥰내 더워서가 맞는듯...지하주차장이 그냥 한증막이었음.....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더 돌려야됨 그게 다 돌아간게 아님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꾹 누르고 돌려
v결국재가입v
아 애기들 약병 안전 뚜껑이네 완전....
그냥 돌리니 탁 걸리던데 그래서였군
사실개드립하려고가입함
압력 걸려있을 때 캡 튀어나오고 화상입는 혹시모를 사고 방지용으로 1단은 김만 먼저 빠지게끔 캡이 걸려있음
거기서 한 번 더 돌려서 완전히 돌려야 열려
v결국재가입v
역시 석박사님들.....꾹 눌러서 더 돌려야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