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파스타 먹을려고 식탐에 달려왔더니

옆에 있는 애새끼는 들어가서야 보이지?

스레드에서 본 글.

1. 카페 사장이 유기농 매일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4천원) 메뉴를 시작했는데, 애 엄마들이 초등학생 애데리고 와서 1개 시키고 나눠먹는다고 고민을 올림.

2. 애엄마들의 이야기 종합

문제 : `

1) 구매의사 없음( 본인은 아이스크림 안먹고 싶은데 애들이 먹자고 해서 가는거다).

2) `제품`의 불만족점 - 양 ( 애가 다 먹지도 못해서 그렇게 주문하긴 그렇다) 가격저항(돈도 없다) 건강문제 (설탕덩어리라 몸에 좋지도 않은거 많이 먹이고 싶지 않다). 바람직하진 않지만, 이해가 가는 선택이다`

3. 엄마들이 제시한 해결책 :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어린이용 메뉴를 만들어라. 가격대는 1~2천원. 최대 3천원이 적당하다. 뽀로로 음료수와 같은 가격이라 가격 저항이 덜할것이다.

제일 골 때렸던 주장

"혼자 오든 둘이 오든 테이블 하나 차지하는 건 똑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성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정책이 매우 부담스럽고 불편할 수밖에 없죠.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와 부모가 차지하는 자리 때문에 다른 손님을 받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오히려 새로운 고객을 유치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부모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매장에 온 것입니다.

엄마가 먹고 싶지도 않은데 무조건 두 개를 시켜야 한다면, 다음에는 아예 오지 않을 겁니다. 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현명하지 못한 정책입니다.

자리가 부족해 다른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면, 매장 내 가격과 테이크아웃 가격을 차등 적용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 왜 키즈 카페가 장사는 잘되는데, 주인이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가게 접는다는 말이 나왔는지 알겠더라....

낭낭하게 달라구요!

줫같은 거지년 ㅋㅋㅋㅋ 애 밥멕일 돈없었나

집에서 남편이고 전부 오냐오냐하니까 밖에서도 그래도 되는줄 암

이래서 요식업 인력들 많이 탈출함

어우 역겨워라

옆집은 뭔죄야..

호텔 룸서비스에서도 애 먹을 공기밥이랑 따듯한 수프 공짜로 추가 해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뭐

진짜 존나 개패고싶다 시발년

파스타 그렇게 쳐먹고싶으면 집에 싸가서 처먹으면 되잖아 시발년아 애기 밥 따로 해주고

병신년 ㅋㅋㅋ 지 아가리에 파스타 처넣고는 싶은데

애 입맛에는 안맞을 거 같으니 밥이랑 된장국 내와라

나 초밥집 알바하던시절 애기가 회 못먹는다고 우동국물에 밥말아 먹이게 맨밥 달라는 손님 개많았음

간되어 있는 밥이라 시고 달다했더니 간안한밥 없냐 그러고

없다했더니 햇반 없냐 그러고

사장님이 끼니 떼우시는 밥 있다 하니까 그거 주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개환장

없는 날에는 햇반 사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달라하고 가지가지

ㅂㅅ들 살기 좋은 세상임 ㅋㅋㅋ

생각없이 "해줘" 외치는게 일상이네 아주 ㅋㅋㅋ

아 더 애기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돈을 따로 받고 지랄이세욧!!! 맘까페에 올릴거양

니 소중한 애가 먹을건데 돈쓰는게 아까움???

이게 진짜 웃긴게 애키워보니 느끼는게 어디식당가려고하면 자연스럽게 근데 거기가면 아기 먹을게있나??? 우선적으로 생각하게됨 그게 부모로서의 본능 같기도하고 저런글은 반주작아니면 진짜 보기드믄 개진상임

ㅉㅉ 인간 언저리

거지새끼+애보다 자기가중요 ㅋㅋㅋ

요새는 뒤에 네글자 안읽고 앞에만 읽어도 아 또 그

해줘 종특

어휴씨팔..

노키즈존 하는 이유는 아이때문이아니다

아이보다 못한 부모들때문...